처음엔 우울증으로 다니다가 성정체성 밝히고우울증 완치후 정신과를 끊었음
정신과 첨 갔을때 (엄마랑) 지능 평균보다 높고 엉뚱하고 괴짜? 같아서 상담하면서 자폐스펙트럼도 있는거 같다는 소리 들으면서 우울증 완치할때까지만 다님.
그리고 나중에 진단서 필요할때 다시 온다고도 했었음.
내가 정신과 다니면서 생각한게 역시 나는 남들과 다르구나. 였지, 왜냐면 어릴적부터 머리는 좋았거든요. (물론 학교 공부는 안함) 고딩때 선생님에게도 좀만하면 국립대 ㅆㄱㄴ 이라는 소리까지 들었지만, 나는 꿈이 있어서 전문대갔음. (조리쪽)
첫 커밍아웃이 고딩때 상담쌤에게였고, 같은 학교 아는애중에 나랑 같은 트젠애가 있었음. 물론 걔는 친구들에게 이야기하고 다녔지만, 나는 안해서.. 그리고 내 성격이 소심하고 극I라 계속 혼자 지냄.
암튼 지금은 부모님에게도 하고 그냥 내 정체성 밝히며 당당하게 살고있음.
뭔 말하려 했었지...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내 옛날 이야기 하고싶었던거 같은데..
구독자 1159명
알림수신 19명
서로를 존중하는 따뜻한 잡담공간.
내가 정신과 다닐때 지능 엄청 높다는 소리 들었음 (의식의 흐름)
추천
3
비추천
0
댓글
1
조회수
391
작성일
댓글
글쓰기
MoonlitArin
최근
최근 방문 채널
최근 방문 채널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아카라이브 모바일 앱 이용 안내(iOS/Android)
28171046
공지
[필독] LGBT+ 채널 규칙(20211207)
2883
공지
[공지] 환영합니다! LGBT+ 채널입니다.
6996
공지
스압)성소수자에 대한 정리 (+도착증과 성소수자)
14360
숨겨진 공지 펼치기(1개)
7838
플라시보란게 대단하긴 하네요
[1]
201
0
7837
역시 니코막힘의 성별은 니코막힘인 것 같다
[4]
297
4
7836
공지
규정에 의거하여 1개의 글을 삭제했습니다.
310
5
7835
퀴어 축제 언제 한 번 가보고 싶은데
[2]
223
3
7834
온라인 퀴어퍼레이드 잡설....
[1]
310
1
7833
퀴어인데 퀴어 축제 싫어하는 사람 있냐
[8]
464
1
7832
난 이런 성향인거 같음
219
0
7831
유럽 lgbt+ 비율
[2]
512
2
7830
서울 퀴어축제 조직위가 주변지역 퀴어축제 단체와 연합개최하면 어떨것 같나요?
169
1
7829
10월부터 사회복무요원이라니;;;
[4]
236
2
7828
잡담/일상
퀴어축제
[2]
437
6
7827
잡담/일상
유튜브 알고리즘 걍 지들 꼴리는대로 영상 띄우는 거 같음
167
0
7826
잡담/일상
유튜브 알고리즘 ㅈ같네 ㅅㅂㅋㅋ
[1]
328
0
7825
질문
서울퀴어축제 몇시부터 시작해서 몇시에 끝나나요?
[3]
205
1
7824
다들 잘 지내시죠?
[5]
236
6
7823
지금까지 나랑 같이 일했던 여자애가 나 여자인줄 알았데
[5]
572
5
7822
기사/자료
퀴어 축제 관련해 문의를 해봤습니다 (4)
[4]
233
5
7821
기사/자료
퀴어 축제 관련해 정보 공개 청구를 해봤습니다 (3) - 집회 신고서
147
5
7820
기사/자료
퀴어 축제 관련해 정보 공개 청구를 해봤습니다 (2) - 도로 점용 허가서
95
5
7819
기사/자료
퀴어 축제 관련해 정보 공개 청구를 해봤습니다 (1)
151
4
7818
화장품 가격 미쳤네요
[1]
193
0
7817
대구시 일처리 이해가 안 되네요
[8]
425
4
7816
기독 기업은 낯짝이 진짜 두껍구나
[4]
427
3
7815
잡담/일상
성소수자가 없어야 다행인 프로그램.
666
1
7814
성적 지향이 하루아침에 바뀌는 게 가능한가?
[2]
253
1
7813
질문
제가 양성애자일까요?
[3]
492
4
7812
자기여성애가 트젠혐 이론이라고 말이 있던데
[6]
793
0
7811
고민
너무 모순적이라 좀 혼란스러운데 이런 경우엔 뭐임?
[7]
808
0
7810
고민
혹시 나와 같은 사람 있을까...?
[5]
578
0
7809
바이는 참 애매하네요
[1]
35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