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우울증으로 다니다가 성정체성 밝히고우울증 완치후 정신과를 끊었음
정신과 첨 갔을때 (엄마랑) 지능 평균보다 높고 엉뚱하고 괴짜? 같아서 상담하면서 자폐스펙트럼도 있는거 같다는 소리 들으면서 우울증 완치할때까지만 다님.
그리고 나중에 진단서 필요할때 다시 온다고도 했었음.
내가 정신과 다니면서 생각한게 역시 나는 남들과 다르구나. 였지, 왜냐면 어릴적부터 머리는 좋았거든요. (물론 학교 공부는 안함) 고딩때 선생님에게도 좀만하면 국립대 ㅆㄱㄴ 이라는 소리까지 들었지만, 나는 꿈이 있어서 전문대갔음. (조리쪽)
첫 커밍아웃이 고딩때 상담쌤에게였고, 같은 학교 아는애중에 나랑 같은 트젠애가 있었음. 물론 걔는 친구들에게 이야기하고 다녔지만, 나는 안해서.. 그리고 내 성격이 소심하고 극I라 계속 혼자 지냄.
암튼 지금은 부모님에게도 하고 그냥 내 정체성 밝히며 당당하게 살고있음.
뭔 말하려 했었지...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내 옛날 이야기 하고싶었던거 같은데..
구독자 1160명
알림수신 19명
서로를 존중하는 따뜻한 잡담공간.
내가 정신과 다닐때 지능 엄청 높다는 소리 들었음 (의식의 흐름)
추천
3
비추천
0
댓글
1
조회수
390
작성일
댓글
글쓰기
MoonlitArin
최근
최근 방문 채널
최근 방문 채널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아카라이브 모바일 앱 이용 안내(iOS/Android)
28151911
공지
[필독] LGBT+ 채널 규칙(20211207)
2879
공지
[공지] 환영합니다! LGBT+ 채널입니다.
6990
공지
스압)성소수자에 대한 정리 (+도착증과 성소수자)
14347
숨겨진 공지 펼치기(1개)
7808
내가 정신과 다닐때 지능 엄청 높다는 소리 들었음 (의식의 흐름)
[1]
391
3
7807
수시 원서 어디 낼지 고민인디... (lgbt 포용 대학)
[9]
412
1
7806
질문 있는데
[2]
138
1
7805
내 정체성 찾는 중이야.. 역시 제일 힘든 건 옷 사이즈네 ㅋㅋ
247
1
7804
다른 사람들은 동/양성애 자각한 게 언제부터였음?
[6]
385
1
7803
성적 지향이 하루아침에 훼까딱 변할 수도 있나?
155
1
7802
오늘은 국제 성소수자혐오 반대의 날입니다
181
7
7801
나도 하소연좀...
[4]
390
1
7800
고민
하소연할 곳이 없어서 여기다라도 좀 할게 미안..
[5]
569
4
7799
남자 인터섹슈얼입니돵 궁금하신 거 질문하세요
[3]
353
0
7798
질문
안드로겐 무감응증인 분들에게 있어서 여성징병제는 어떤 존재입니까?
264
-2
7797
잡담/일상
ㅠㅜ
[1]
132
0
7796
학교 설문입니다 ㅠ 참여해주세용 에타에 올려주셔도 좋아요
[7]
361
8
7795
질문
학교에서 진행하는 성 소수자 관련 설문조사를 홍보해도 될까요?
[1]
223
0
7794
안녕하세요
[4]
153
0
7793
질문, 고민 운운하는 혐세 앞에선 당당해져야 한다
215
5
7792
고민
유튜브 댓글보면 왜케 위선자들 같은지
[2]
413
4
7791
내가 무성애잔지 그냥 연애에 관심이 없는건지 모르겠음
[2]
348
0
7790
고민
친한 동생과의 관계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2]
554
1
7789
오 이런 챈이
[6]
254
7
7788
법원이 성별 정정을 바라보는 시각
[2]
433
5
7787
잡담/일상
요즘 식물 키우는게 재밌네요
[3]
231
7
7786
잡담/일상
탐스런 부위
473
-3
7785
혹시 무성애자 트젠은 귀한가요?
[1]
388
2
7784
썰
(제목수정)트랜스젠더의 적은 트랜스젠더다
[9]
750
3
7783
칙칙폭폭
[3]
204
0
7782
잡담/일상
요새 식욕이 없네요
[1]
125
1
7781
이런 챈이 있었다니
[1]
157
5
7780
고민
전환해도 잘 살 수 있을까..?
[2]
426
1
7779
고민
혹시 호르몬 하면 살 빠짐?
[5]
40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