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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잘생긴 남자는 보고있어도 기분이 좋아져

나한테 친절하게 말이라도 걸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이 항상들지.


또 들게하는 생각이 있다면,

'저 사람이랑 같이 있고싶고, 또 친해지고 싶어져

선 넘는 말도 하자면 관계를 맺고싶기도 하지


그리고 헤어지고 등을 돌리면 뒤를 돌아서

걸어가는 모습마저도 보고싶게 만들어


남자는 참 유별난 존재야

또 특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