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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존중하는 따뜻한 잡담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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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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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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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니까 그 사람 생각에 더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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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도 참 취향맞아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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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좀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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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머도 성소수자에 포함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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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는게 뇌절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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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할수있는 체위가 항문성교 밖에 있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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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는 후천적인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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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성교가 괄약근을 약화시킨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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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폭탄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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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뭘 하던 뭔 상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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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댓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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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작은 희망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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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연인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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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힘든게 이 사람이 희미해져간다라는 그 느낌이 든다는게 너무 맘이 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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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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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휴가 밀렸단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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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얻은 건 도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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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태기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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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무 금사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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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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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받으러 가기 얼마나 두려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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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남자보면 설레고 침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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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만 쓰고 남라 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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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고 보면 성소수자 다 부질 없는거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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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가 성인업소이용한 거 들키면 직장에서 짤린다고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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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성소수자의 반대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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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가 제 아무리 게이가 역겹다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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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마음이 불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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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대놓고 혐오하는 애들보면 논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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