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液體)는 물질의 상태의 일종으로, 거의 압축할 수 없는 유체를 가리킨다. 액체는 자유롭게 모양을 바꿀 수 있으나 그 부피는 압력과 상관없이 거의 일정하다. 구체적으로 말해 액체는 50℃에서 300kPa(3bar) 이하의 증기압을 가지고, 20℃ 및 101.3kPa에서 완전히 가스상이 아니며 또한 101.3kPa에서 녹는점 또는 초기 녹는점이 20℃ 이하인 물질을 말한다. - 위키백과

물, 기름과 같이 자유롭게 유동하여 용기의 모양에 따라 그 모양이 변하며 일정한 형태를 가지지 않고[1][2], 압축해도[3] 거의 부피가 변하지 않는 물질. - 나무위키

일정한 부피는 가졌으나 일정한 형태를 가지지 못한 물질. 구성하는 분자나 원자의 간격이 기체의 경우보다 좁고, 고체에 비하여 응집력이 약하다. 상당히 강한 작용을 서로에게 미치고 있으며, 서로 위치가 끊임없이 바뀌고 결정처럼 정하여진 배열을 하고 있지 않다. - 네이버 국어사전

액체는 일정한 부피는 가졌으나 일정한 형태를 가지지 못한 물질이다.1) 액체는 고체, 기체와 더불어 일반적인 물질의 세 가지 상(phase)을 이루는데, 일정한 부피를 가졌다는 점에서 기체와 구분되며, 일정한 형태를 가지지 못한다는 점에서 고체와 구분된다.
- 네이버 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