其僕亦慰解曰 公父母春秋高 若小屈 冀得一歸覲

제 죠ᇰ이 ᄯᅩ 닐오ᄃᆡ 마노랏 父母ㅣ 늘그시니 져기 屈服ᄒᆞ시면 ᄒᆞᆫ 번 가아 보샤ᇙ 버비 이시리ᅌᅵ다

그 종이 또 이르되, "나으리의 부모께서 늙으셨으니 조금만 굴복하시면 한 번 가서 뵈실 법이 있을 것입니다"


마노라 RLH mǎnwolá

악센트가 수상한데 *mahá > mǎ일까? 한자 유래라면 媽도 마침 R이긴 한데


마님, 마나님의 '마'도 장음이니 동원일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