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바일겜들에 돈 쓰면서도 행복감을 제대로 얻을 수 있으면 고맙게 느껴짐

이게 존나 병신같은 소리 같긴한데 에게 과금할 때 항상 하는 생각 중 하나읾...

어느 BM이라고 콕 집어 말하긴 힘든데 최근 모바일계가 명함 말고 

돌파나 장비를 존나 강요하는 쪽으로 가는 것 같음

명함 획득이 쉬워진거 생각하면 당연한 흐름 같기도 한데 이게 난 존나 싫단 말이야

개발진은 진짜 아무런 성의 없이 똑같은 걸 여러번 팔아먹는거고

유저는 진짜 말그대로 그냥 똑같은걸 여러번 뽑아야 하는데 이게 애정이라 

그런게 아니라 없으면 제대로 안굴러가니까 원래 있던 팔다리 달아주려고

추가 과금해야하는게 진짜 뭔가 뭔가읾...

사실 그래서 3.0 방송 보면서도 얘들도 돌파 효과 바꾸고 강제시키기 시작하는거 아닐까?

이런 생각도 했는데 그런거 없고 꼴리는 스킨으로 뜯어가려는거 보니까

'와 이 새끼들은 날먹할 생각은 안하는구나' 생각이 들면서 뭔가 묘한 고마움을 느낌.

그래서 어쩌라는거임? 갓겜충임? 이라고 하면

그냥 방금 술 먹은거 치우면서 든 생각인데 써볾... 갓겜충짓이면 미안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