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랑 할때는 모르소라 부르고
모르소랑 할때는 체르노라 부르면 ㄹㅇ 절경일듯
한명은 소심하게 자기는 체르노라고 정정해주지만
역시 자기같은 것 보다는 모르소가 좋겠지라는 생각까지 닿아서 다 끝나고 혼자 끅끅대면서 침대 모퉁이에 움크리며 울것 같고
다른 한명은 겉으로는 바로 화내지만 침대에서 뒹구는 내내 속으로는 계속 분남충도 괴물같은 자신보다는 착한 체르노가 좋겠지 하면서 우울한 표정으로 있을듯
체르노랑 할때는 모르소라 부르고
모르소랑 할때는 체르노라 부르면 ㄹㅇ 절경일듯
한명은 소심하게 자기는 체르노라고 정정해주지만
역시 자기같은 것 보다는 모르소가 좋겠지라는 생각까지 닿아서 다 끝나고 혼자 끅끅대면서 침대 모퉁이에 움크리며 울것 같고
다른 한명은 겉으로는 바로 화내지만 침대에서 뒹구는 내내 속으로는 계속 분남충도 괴물같은 자신보다는 착한 체르노가 좋겠지 하면서 우울한 표정으로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