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쪽 발코니에서 내 방안이 보이는데 벽 한켠이 이리 되어있음

유심히 보시더니

”오 진짜같네.. 만져봐도 돼요?“라며 호기심 보이시길래

편하게 보시라고 했다



제일 먼저 들어보신건 오리파츠 먹인 m16이었다

역시 그시절 세대셔서 그런가 몸이 자동으로 끌리는듯



터미네이터1 하드볼러도 알아보심ㅋㅋ

영화가 84년생인데 나이도 그쯤 되보이셨으니 알아볼법 한듯


나도 다른사람총 만져보면서 입문했는데

역시 남자라면 한번쯤 관심 가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