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저 비계랑 껍데기 쫀득쫀득하게 고소하겠다

돼지산적 제주도만하는거였냐?ㅋㅋㅋㅋㅋ
제주도살면서 한번도몰랐네 ㅋㅋ

맛있겠다

와 맛있겠다

제주도에 이런 음식이 있었구나...맛있겠다

껍데기 붙은 부위가 맛있어

턪

저거 다들 해먹는거 아니었냐???

제주도 남자들 덩치 존나 크던데

ㅅㅂ 우린 상어고기 올라온다 갱상도 음식 시발꺼 차라리 홍어를 먹고말지

적갈! 구재기 적갈도 맛이쩡
데울 때엔 기름없이 바짝 구우면 진짜 술을 부르는 맛.

솔직히 단무지니 당근이니 버섯이니 주렁주렁 붙어서 계란에 부치는 것보다 저렇게 걍 고기에 파만 간단히 하고 양념에 굽는게 존맛일듯

충남인데 우리도 저거 항상 해먹음
부모님이나 친척들 다 충청도 토박이

저거 제사상 올리는것보다 좀 더 익혀먹으면 개맛있더라. 기름기 많아서 삼겹살 같음

저는 다른데에도 있는 줄 알았는데 제주에만 있는 거였군요.

저도 제주도 가고 싶어요.ㅠㅠ

우리는 저렇게 돼지고기 소고기꼬치해서 숯불로구워~중간에 파가 끼워져있는 거는 처음봐ㅎㅎ삶아서 하는거는 맛이 별로야ㅎㅎ숯불로구워야돼

카스테라외에 롤케익도 많이올라가

저거에 김치싸먹으면 크으으....근데 돼지산적 육지에서는 안 하는 줄 몰랐네

레알 육지도 저거 하는 줄.

어렸을 적엔 육지도 빵 올리겠거니 했더만 그건 아니라네?

그리고 제주도는 친척들 집집 돌면서 제사 돌린다.

 적어도 세 집 정도는 돌아야 함. 어렸을 적엔 5집 6집 돎.

저 요리도 존나 맛있어 보이는데 빵 올린단 게 씹충격이네;;

ㄹㅇㄹㅇ 친가가 제주도고 제주 4년정도 거주했는데 산적 꿀맛 ㄹㅇㄹㅇ

게다가 저거 삼겹살이나 오겹살 둘중 하나로 하기 때문에 제 지내고 나서 다시 구워먹으면 진짜 맛있음...
게다가 빵은 딱히 정해진게 없어서 예전 스펀지에서 나온것 처럼 극단적인경우 초코파이 같은거 올리는 집도 있고
보통은 카스테라나 롤케잌, 파운드 케잌 이런거 많이 올림. 빵집에 있는 크림빵 같은 것도 많이 올라가고

홍어같은 미친소리하네. 지역감정은 없지만 홍어는 음식이 아니야

제사상에 홍어가 왜 올라가

와 제주도에선 저런거 해먹음??

제주에서만 먹는 거였구나.  육지에서도 다 하는줄 알았는데

제주도는 왕사까지 있고 근대까지도 특이한 복장이나 전통이 많았다던데. 그건게 없어진게 너무 아쉬움.

아아 산적ㅜ 맛있겠다ㅜ 외가가 제주도라 명절떄마다 먹는데... 근데 카스테라 얘기는 처음 들어봄

오리지널 산적은 뭔가 좀 텁텁한데 저건 개꿀맛일듯

친가 외가 제주도인데 저거 꿀맛ㅋㅋ
근데 의외로 돼지산적이 소고기산적보다 맛있음
소고기 산적은 상당히 질김..

ㅗㅜㅑ

제사상에 돼지고기가 올라가나

나 제주도 사람인데 돼지고기적 싫어함... 제주도에서도 종종 상어적 제사상에 올림. 상어적 좋아함.

제주도 급호감 드실줄 아시네 ㅋ

근데 저거 만들기 어려움. 어머니 명절 도와드려도 저거 어렵다면서 어머니가 직접하심. 솔직히 어머니 늙으시면 저거 만들 자신이 없음..ㅜ

제주도 하면 애저회지

솔직히 우리가 흔히 제삿상에 올리는 쇠고기 산적... 쇠고기임에도 맛없음. 부위 자체가 일단 질기고
(조리해서 바로 먹는게 아니라 양념에 졸인 걸 좀 조리된 후 올리기에 더 뻣뻣함) 나중에 제사 끝나고
먹어도 양념맛만 강하지 쇠고기의 맛남 그런 건 전혀 없음 가장 가성비 떨어지고 맛없는 류 중 하나인듯. 

예전 큰할아버지 댁이 종가라서 고등학교 시절까지 제사에 참석했다가 이후에 제사 따로 떨어져 나와서
안갔는데 정말 모든 음식이 제대로 맛있었음에도 산적은 뭘 어떻게 요리해도 다른 것보다 영 별로인거 같았음.

제사 좃미개

부모님이 제주도 살아서 명절마다 내려가는데, 실제로 먹어보면 고기가 완전 질겨서 별로...

제사 ㅈㄴ 미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