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에서 미라클베리를 10개 11달러 정도에 구입!

타이완에서 오는데 한달정도걸렸음!

그리고 또 한달을 묵혀서 드디어 어제 사용!

저 알약같은걸 입안에 넣고 오분동안 천천히 굴려 녹임!

그러면 저 캔디속의 미라쿨린(miraculin)이라 부르는 당단백질 분자가 혀의 미각 수용기에 결합하여 일시적으로 다른 맛을 단맛으로 인지하게 됨!

캔디는 톱밥맛임.....

드디어 5분후 레몬을 먹어봄 

정말 신기하게 신맛이 살짝 나긴하는데 달달함 레몬향 오렌지같음!

딸기를 사서 먹어봄 꿀에 절여놓은 딸기같음

태어나서 먹어본 딸기중에 가장 맛있음

하나는 내가 하나는 사촌동생 먹고 이제 8개 남음 

어따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