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라를 팔아도 한나라예요~ 썩 꺼져!

우리 문재인 청년대장님께서 누추한 구두공방을 둘러보시고는 직접 가난한 백성들이 만든 구두를 구매하셨으니 일곱번 다시 태어나도 보답하지 못할 영광이옵니다 ㅠㅠ 저희 백성들은 문재인 대장님을 결사옹위하여 5천만이 총폭탄이 될 각오를 가지고 온몸과 마음을 다바쳐 충성할 것이오니 부디 이루고자 하시는바를 성취하소서....

민주주의에서 주권은 국민에게있지만 한계는 국민이 정치경제를 잘 모르니 누군가에게 위임할수밖에없다는 사실임

와 아무리 인터넷 기사여도 그렇지 이딴걸 쓰냐
우리 대통령님이! 굽어 살피는 머한민국 여러분들은 축복 받으신 겁니다!

꼬우면 안볼수 있잖아.

그래 전두환이나 빨고 살아라

일단 아지오 구두가 유명해진건 문재인대통령 덕분임. 당선 이전 문후보가 신고다니는 낡은 구두가 관심을 받게 되자 본인 왈 '5년이나 신어서 낡긴 했지만 발이 편해서 계속 신게 된다고, 이젠 구매 할 수 없는 제품이라 안타깝다'고 발언함. 이에 사람들 수소문 해보니 아지오 구두라는 수제 구두 메이커였고 대다수의 직원을 장애인을 채용한 사회적 기업이였음. 유시민과 유희열을 모델로 썼었고. 모델료는 구두 한켤레였다고. 그러나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폐업하고 사장 이하 직원들 뿔뿔이 흩어졌다 함. 이에 여러곳에서 구매문의가 들어오자 사장님 고심 끝에 전 직원들과 모여 다시 한번 시작하기로 하심. 잘 됐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이걸 땡전뉴스랑 비교하는 시각도 있다는게 참 안타깝네. 예전에 박근혜 대통령이 마트가서 손수 카트 끌고 장 보고 계산까지 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나왔었다. 어이없지? 일반 국민들은 당연하게 하는것이니까. 아지오 구두도 마찬가지지. 요새 연세드신 분들도 젊은세대보단 못하지만 인터넷 다룰 줄 아시고  쇼핑도 가능하니까. 그렇지만 박근혜 뉴스로 마트가 덕을 봤을까?  아니라고 생각해. 이번 뉴스는?  저 기사로 인해 아지오라는 메이커에 궁금증을 갖게 된다면 그래서 매출 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난 긍정적이라고 생각함.

솔직히 저건 잘한 일이지. 전대갈처럼 답도 없는걸 미화하는게 아니니까.

박정희든 박근혜든 잘한건 잘했다 해줄 수 있음.

아오지

대깨문이 왜 대깨문 인지 알겠네

보여지는 결론은 둘다 엿 같다는 건데 작성자가 하고 싶은 말이 뭐였는지 모르겠군...

땡전뉴스랑 이걸 비교하면 어떡해.. 땡전뉴스 아는 입장에서 너무 민망하잖아

장애 있으신 분들 대상으로 구두 만드는 회사에서 장애인이 구두 샀는데 왜 기사까지 띄우지

문재인을 김정은으로 바꿔봐라 조선중앙방송에서 뉴스 방송하는 저고리할머니 목소리가 뇌내재생됨

뭔소리야 비교대상이 다르지. 찾아보니까 이거는 대통령 팔아먹는 광고고 땡전뉴스는 뉴스 헤드라인부터 전두환 찬양일색이잖아. 권위주의 정권이었으면 광고에 대통령 팔아먹을 생각조차 못했을걸? 남산 갔겠지.

문재인이라는 주어를 전두환으로 바꾸면 땡전뉴스고 김정은으로 바꾸면 수령님 찬양하는 북조선 뉴스네. 2019년 대한민국이 언제부터 독재국가였는지 궁금한데?

이거 시발 무슨 수령님께서 직접 주문해주셨다랑 뭐가다른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뭐냐 김정은이랑 존나 친하게 지내더니 나라가 무슨 북조선 처럼되가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문슬람 새끼들은 진짜 문재인을 신으로 떠받고 사나보다 ㅋㅋㅋㅋ?

전혀 땡전뉴스처럼 느껴지지 않는데? 
알바하면얼마주냐?

땡전뉴스가 되기 위한 조건

1. 대통령 칭찬글이어야 한다.
2. 보도통제를 한다.
3. 헤드라인이어야 한다.

이 중에서 위 뉴스는 1번만 해당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