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무도 안 왔나요?
........
리나 씨의 보드...
닛코링!
시오리코 짱?
.....리나 씨...
멋대로 만져서 미안해요...
저 웃는 얼굴이 딱딱하다는 말을 자주 들어서 참고하려고 했는데...
만져도 괜찮아.
오히려 기뻐.
이 표정은 내 이상이고 제일 좋아하는 표정이니까.
아하하하하~!
카나 짱, 그 이야기 넘 재밌잖아!
돌아가면 언니한테도 말해줘야지~
저기 저기~ 다들 들어봐~ 카나 짱이 글쎄~
뭔데?
시오리코 짱 싱긋싱긋 웃고 있네~
좋은 미소야.
그, 그래요...? 웃어보려다가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