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채널은 일본의 출판사 KADOKAWA, 음반 회사 Lantis, 에니메이션 회사 선라이즈가 합동으로 진행하는 가상 아이돌 프로젝트 '러브라이브'와 관련 컨텐츠들을 주로 다루는 채널입니다.

이미 대형 러브라이브 커뮤니티로 존재하는 디시인사이드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이하 물갤), 니지동 마이너 갤러리(이하 닞갤), 네이버 러브라이브 카페(이하 NLC)와는 아무런 상관 없는 별개의 커뮤니티입니다.

게임, 애니, 음반, 드씨는 물론 성캐일치 문화가 진한 러브라이브 특성상 성덕 관련 컨텐츠 모두 수용하고 있으며 국내법의 제약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사이트 특성상 성인향 2차 창작물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아카라이브 역시 디시계 커뮤니티기 때문에 웬만한 글들은 건드리지 않지만 성우와 관련해서는 실존인물이기 때문에 섹드립과 정도를 넘은 비상식적 비난은 금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채널 규모에 비해 유동 분탕이 잦은 편이라 비교적 규정이 엄격한 편입니다.

'러브라이브!'는 상기한대로 일본의 출판사 KADOKAWA, 음반 회사 Lantis, 에니메이션 회사 선라이즈가 합동으로 진행하는 가상 아이돌 프로젝트로 2010년 6월 30일에 프로젝트 그룹 μ’s의 데뷔 싱글 「僕らのLIVE 君とのLIFE」를 시작으로 올해로 11주년을 맞는 프로젝트 입니다.

시작은 미약했으나 2013년 러브라이브! 애니메이션 1기 방영을 기점으로 인지도를 폭발적으로 늘려나가기 시작하며 오리콘 차트에도 진입하고 골든 디스크 상도 받는 등 2014년 ~ 2015년에 전성기를 맞이하며 분가 프로젝트 '러브라이브! 선샤인!!'을 전개합니다.

2016년에는 μ’s의 파이널 라이브 논란과 더불어 본가 프로젝트 해산, 팬덤의 분열로 위기가 찾아왔으나 선샤인 프로젝트 그룹 Aqours의 분투와 선샤인 애니메이션화로 위기를 극복해 프로젝트를 존립시켰습니다.

이후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해체된 μ’s 가 다시 합류하면서 9주년엔 합동 라이브를 여는 등 건재함을 과시했으며, 최근엔 새로운 프로젝트 '러브라이브! 슈퍼스타!!' 및 프로젝트 그룹 'Liella!'의 데뷔 및 미디어 믹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정상 궤도에 오르면서 총합 프로젝트 4개로 이젠 정말 '스쿨 아이돌 프로젝트'라는 이름에 걸맞는 대형 컨텐츠로 성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