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오늘 밤 거짓말의 세계에서 잊을 수 없는 사랑을>

이런 거 말고 좀 잔잔하게 맛있는 소설 없을까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이 두 개는 엄청 맛있게 읽었거든


물론 난 새드엔딩도 좋아하긴 한데 저 두 개처럼 너무 갑자기 새드 드리프트 하는 건 별로 안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