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그리고 길에서 어떤 여자를 우연히 만나게 됨. 처음 보는 사람이었는데 뭔가 이질감이 계속 듦, 사실 전생의 연인이었고 꿈을 통해 기억을 되찾은 다음 다시 만나는 만화 추천 좀

타키게이야…

제목 포함 세줄로 벌써 소설 한 편 뚝딱 각인데 작성자가 써오자

이제 어느날 잃어버렸던 기억이 돌아오나 ㅋㅋㅋㅋㅋㅋ

'존재하지 않는 기억'

엣 어째서 눈물이
뭔가 잊어버리면 안될 것을 잊어버린 기분

볼에다가 이름써두셈 미리

라는 소설 추천 좀

시바 빨리 기억해내!
그거 기억해내야하는거야!!

나도 그런 적 있음 꿈에서 되게 이쁜 여자애랑 데이트 하는중이었음 되게 행복하고 즐거웠는데 갑자기 여자애가 울면서 이제 마지막이야 넌 날 잊고 살아가겠지 하면서 움
나도 갑자기 서러워지면서 절대 안잊는다고 꼭 데리러 오겠다 하고 딱 깸. 난 깨면서 느꼈던건 내 눈물임 나 꿈 꾸면서 울었던거야 과연 그 여자애는 누구였을까 얼굴이 선명히 기억나는데

퀴사츠 헤더락

빨리 노트에 몽타주 그려놓으라고 
그래야 길에서 지나가는 그녀를 잡지!

와 이거 평소에 찌끄리던 소설 플롯중에 하나랑 똑같은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