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약창고에 옮겨붙은 불은 진화에 실패했고 결국 폭발했다.

수킬로미터 밖에서도 폭발당시 엄청난 불기둥이 목격되었고

이수구까지 진동이 도달해서 건물이 흔들렸다고 한다.

또한 당산동은 시가지 거의 전체가 모조리 화마를 뒤집어썻다

이 신문을 보고있는 사람은 모두 당산에서 멀리대피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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