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당 매천지부 각목테러사건과 매천경찰서의 편파수사로 

석유고갈과 그로인한 지역경기 악화로 악화된 민심이 폭발했습니다


황해대학교 학생들 시위로 시작된 이 항쟁은 화천가대 학생들이 가세했고

평소 불만이 많았던 매천시민들과 송은군민, 재령,화주,화천군민들이 

유신철폐를 외치며 가세했습니다


계엄령이 매천시내에 선포되었고 계엄군은 1074명을 체포하고 구중 69명을 군사재판에 회부했습니다

이후 부마항쟁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