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재 인 / (29) 간호사

“제가 집은 광호리 살고 회사가 이수매천병원인데 집에서 장전까지 내려간 다음에 46-2번을 타야 회사에 가는데 배차시간이 길다보니까 늦으면 안되서 힘들어요.” 


 송은군민들은 한입 모아 매천방면 노선들의 배차를 늘려달라고 말했다. 

 송은군민 1만명이 오늘 송은여객•솔빛여객 본사앞에 모여서 시위를 했다. 46번대 노선의 배차를 늘리라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