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되었던 구청장이 구조되었지만 여전히 구청이 재기능을 하지못하므로 당분간 이수구의 행정업무는 계엄사령부에서 매천시가 이양받아 수행하기로 하였다.


한편 해당지역에서 긴급 피난및 퇴거한 주민들은 여전히 불안감을 떨칠수 없어 당분간 돌아가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이때문에 매천시 인근 지자체들은 이재민 수용문제로 곤란해하고 있다. 이미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