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사령부는 다시 평양 제5 야전군 사령부로 돌아가며 계엄군으로 동원되었던 5군산하의 부대들도

각자 자기들 주둔지로 돌아간다고 매천시 대변인이 발표했으며 철수작전이 진행중이라고 하였다.


이수구와 북구의 행정권은 다시 이수구청과 북구청으로 이양되고

계엄군은 철수작업과 함께 제독작업의 마무리와 치안업무를 매천경찰로 인계하고있다.


이수구청장은 재활등으로 인해 아직 업무복귀에 무리가 있어 테러당시 업무차 사리원에

방문중이었던 부구청장이 업무를 당분간 대행할것으로보인다.


한편 북구청장의 경우 빠른 대피로 별다른 피해를 입지않았기 때문에 

업무에 곧바로 복귀한다.


이수구와 북구는 피해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구청직원들의 현재상황과 행방을 확인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