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에 폐허가 된 양수동이 점점 원형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각종 지역에서 온 약 1,500명의 자원봉사자들과 군이 유해를 찾고, 거리를 청소하고 있습니다. 

발견된 유해는 발견 즉시 신원 확인 후 매천시립장례식장으로 보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