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0년 현재의 동영구 정름동에서 태어나셨습니다.

1376년 과거에 합격하셨고

1386년 이조판서까지 올라가셨고

1392년 위화도 회군에 참여해 개국공신에 오르셨습니다.

1400년 좌의정이 되셨고

1409년 영의정에 오르셨습니다.

1418년 태종이 물러나셨을 때 매천으로 돌아와 1443년까지 시 40편과 그림 20점, 저서 20권을 남기셨으며

1444년 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현재의 정름동은 그의 호 정름을 딴 것입니다. 현재 정름선생을 기리기 위해 정름선생이 태어나신 날인 5월 4일에 정름선생제라는 큰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정름선생제는 1983년에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