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호역에서 영아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발견한 사람은 황해대 재학중인 25세 조현정씨. 조씨는 이일을 잊을 수 없다 하며 이야기를 이었다. 이윽고 그녀는 황해대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가던중 이역의 여자화장실을 이용하려던 찰나 문을 열었더니 아기가 거의 죽기 직전에 발견되었다고 하였다. 다행히 살렸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황이라 한다 경찰은 영아 유기 사건의 범인을 찾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 한다. 또한 매천교통공사에서도 이러한 일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