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국양회의 대규모 시멘트 공장이 마침내 완공되었습니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멘트 공장으로, 앞으로 원활한 시멘트 공급을 도울 것입니다.
 또 1만 4천여명의 인력을 수용할 수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일본의 지진 안전 기술과 서독의 방공호 기술이 도입되어 전시 상황에서도 가동이 가능합니다.
 이영정 명예회장은 완공식에서 "이번 대규모 공장 완공으로 보국양회는 세계로 나아갈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