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무현 채널

[가상뉴스]

2019년 5월 23일 盧짱이 국정원 지하에서 발견되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나는 盧예였다… 나는 MC무현이라는 이름으로 국정원 지하에 가쳐 있은 체 계속해서 盧래를 부르게 되었다. 그래도 탈출했으니 됐지 그죠!" 라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10년 전인 2009년 5월 23일 부엉이 바위에서 운지를 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기에 노무현의 생존이 더욱 놀랍게 받아들여졌다. 자세한 사건 경위를 알기 위해 경찰은 수사를 시작하겠다고 했다.

반응으로는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은 노무현 대통령을 불법으로 감금하고 있던 국정원에 분노를 들어냈다. 자유한국당은 노무현의 생존을 확인하였기 때문에 노무현 뇌물 수수 혐의를 다시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한편 다시 자연인이 된 盧짱은 "나는 오히려 예능이 더 맞는 것 같다. 앞으로는 'MC무현'이라는 이름을 달고 예능 활동으로 여러분과 만나겠다" 라고 전했다.


2019년 8월 4일 노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