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소년 채널

전편


키크는약1



....................



주의!! 스캇, 보어, 고어 등 거의 왠만한 호불호 표현이 많이 들어가있음 






..........



/ 쿠웅,,


한발 한발 내딛을때마다 주변 나무가 휘청거리고, 발을 내딛을때마다 풍압에 의해, 흙먼지가 얇은 창문을 두들긴다.


/ 쿠웅...


얼마나 커진건지, 5층짜리 학교 옥상까지 내려다볼수있는 수준의 키.. 그리고 온 몸에 넘쳐흐르는 에너지...♡

그리고 점점, 나에게 몰리는 수많은 시선들.. 분명히, 이 거대하고 완벽한.. 우월한 모습에대한 부러움의 시선이겠지.


걔다가..


" 으음...♡


손을 훑어, 가슴부터 배꼽.. 그리고 뜨겁게 달아오른 자지를 훑는다.

이 완벽한.. 몸매까지.. 아아..♡ 아이들의 뜨거운 시선..♡


" 자아, 그럼.. 첫번째 수업을 시작해볼까...♡


움직이다 몸을 멈추고, 쪼그려 앉아 2층의 교실들을 하나하나 살펴본다. 2층이 아마 1학년들이였지..

내 거대한 눈동자가 하나하나 교실을 살피며 그 작은 눈동자들과 눈을 마주치자, 얼어붙어 가만히 있는 녀석들과,

소릴 지르며 급히 도망치는.. 또 바닥으로 눕는다던가 책상 밑으로 숨는다던가.. 하나같이 귀여운 모습을 보여준다.


" 흐응...♡ 자 우선 그럼...


/ 쨍..! 콰광... 우득..!


쇼핑을 끝내고, 손을 뻗어 가장 사람이 많아 보이는 교실의 외벽을 가볍게 뜯어낸다. 크기도 지금이 가장 적당해보이고..~

외벽이 뜯기는 상황에, 하나 둘 급하게 문을 열고 빠져나가려 하지만, 내 손이 훨씬 더 빠르게 그들을 낚아챈다.


" 어이, 이봐.. 어딜가려는거야? 이제 막 수업 시작하는데...!

" 땡땡이는 안된다구? 혼난다..~?♡


여기가 1학년.. 몇반이지,..? 눈을 찌푸리며, 집어든 학생의 가슴팍을 살피자, 작은 글씨의... F.. 가 눈에 들어온다.


" 자아..~ 1학년.. F반 여러분, 저는 2학년 선배이지만, 오늘은 일일 특별 교사로 찾아온.. "선생님" 이랍니다..~♡

" 여러분이 제 첫 수업 대상이에요~ 와아아..!


하나하나, 손에 넘칠만큼 집어들며 내 자기소개를 이어간다.


" 선배이자, 일일 선생님이니까 말 잘들어야해? 알았지이?

" 말을 안듣는 나쁜 학생에겐.. 


/ 끼..이이익...


화단에 장식되어있는, 철로 이루어진 흉상을 가볍게 발로 밟자, 마치 고무처럼 밑으로 휘어지며 찌그러지는걸 모두에게 보여준다.


" '벌'이 있을 예정이랍니다..♡ 알겠죠오..~?


비명소리조차 줄어들며, 꽤나 조용해지는 손안. 역시 체벌이 있어야 조용해지는건가아..~


일어서, 두손 가득 챙겼던 학생들을 옥상에 풀어놓는다. 내가 알기로.. 유일한 출입구인 옥상 문은 항상 잠겨있고,

다른 옥상의 부분들은 하나같이 커다란 펜스로 막혀.. 아무도 못도망가는 완벽한 곳이다.


" 음흠흠, 아무튼.. 오늘 여러분이 배울 과목은 말이죠. 인체. 랍니다?

" 정확히는 ...음식물이 소화되는 과정..~ 이랄까..?


독안에 든 쥐새끼들처럼 이리저리 흩어져보지만 그 어떤 방법도 없음을 깨닫고는 다시 내 앞으로 모여드는 학생들에게

천천히 입을 벌린다.


/ 쩌어억...♡


너무 크게 벌리니 살짝 창피하긴하지만..♡ 아...♡


거대하게 벌어진 입은, 위아래로 끈적한 침이 실처럼 이어졌고. 그 침을 한아름 머금고 있는 혀가 뱀처럼 이리저리 꿈틀거렸다.

그리고.. 자신들과 같은 교복이 찢어져, 이빨 사이사이에 껴져있었다.


한번 크게 보여주곤, 다시 입을 다물고.


" 읍, 다들 잘봤죠? 음음 이젠 실습 시간이랍니다~

" 우선.. F반 담임 선생님이 누굴까..~


주위를 슥 둘러보자, 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혼자서 교복을 안입고있는 한 여성이 눈에 뜨인다. 어라라~ 다들 잘 따르네..♡

손가락으로 그녀만을 집어들어.. 다시 입을 벌리곤, 거대한 뱀같은 혀를 앞으로 내밀어.. 그녀를 혀위에 떨어트린다.


/ 투욱.


그리고, 사탕을 빨아먹듯 서서히 혀를 감아 넣으며 입을 다문다.


" 담임선생님이, 시범을 보여드릴꺼에요...♡


/ 꿀.. 꺽..♡


천천히 그녀를 집어삼키고, 팬스를 뜯어, 그 자리에 내 목을 위치한다. 내 거대한 목젖이 꿈틀대고,

살짝 볼록 튀어나온 무언가가 움찔대며.. 서서히 식도를 따라 내려가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학생들에게 보여진다.


그 모습을 보자, 다시금 소란스러워지는 눈앞의 학생들,

그들을 하나하나 손을 뻗어, 닥치는대로 집어들어선.. 내 입으로 밀어넣기시작한다.


' 꺄아아악..?!

' ㄴ..놔...!! 살려...!!


내 입으로 들어가, 소리가 끊기기 직전까지 외쳤던 말들이.. 내 입에서 마치 동굴처럼 울려퍼진다.

거침없이, 모든 학생들을 수업이라는 핑계로 집어삼키며, 내 허기를 달랜다. 하지만 운동해서 그런가 배고픈걸 어떻게해에..~♡


몇명을 집어삼켰는지, 그 숫자도 까먹고 그저 닥치는대로 입에 우겨넣으며 내 배를 채우던 손짓은,

이내 빈 옥상.. 허공에 몇번 더 휘적거리고 나서야 그 손짓을 멈추었다.


" 쩝,.. 벌써 끝인가아.. 아쉬워...~

" 뭐 그래도...


/ 통통.


살짝 튀어나온 아랫배를 울린다. 아마 지금 이 부푼 배 안에는 현장체험 학습중인 수많은 학생들이 서로 뒤엉켜있겠지..♡


/ 끕.. 끄으으윽...♡


너무 급하게 먹은 탓인지, 진하게 올라오는 트름을 간단히 허공에 뱉고, 다시 쪼그려 앉아.. 2층을 살펴본다.

벌써 수업을 끝내긴 조금 아쉽잖아.. 다들 도망간건지, 숫자가 확실히 줄어있다.


" 흐응..~♡ 후배님들이 다 어디가셨을려나아~

" 아직 체험 학습실에.. "공간"이 남았다구요오..? 자아 어서 나오렴..~♡


여태 안.. 아니 못도망간.. 남아있는 학생들을 집어, 학습실로 이동시키며.. 분명 더 많이 있을 남은 학생들을 부른다.

그러나 대체 어디로 사라진건지, 1학년 생들은 더 이상 눈에 보이지 않았기에,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며 살..짝 고개를 위로한다.

바로 윗층.. 그러니까 2학년 층은... 뒷 교실로 시선을 옮길수록, 교실에 사람이 여전히 남아있었다. 물론, 언제든지 문을 열 준비를 끝낸 모양새로, 서로 다닥다닥 붙어있었지만,


" 흐응...?


하지만 어째서..? 어딘 있고 어딘 없고... 왜.... 아...!

머리에 팟, 하곤.. 예전에 받았던 소방 대피 훈련이 생각난다. 1학년부터 차례대로.. 대피하는, 그런류의 훈련...

어디로 가는지는 제대로 기억이 안났지만.. 순서만큼은 확실히 기억난다. 그렇다면 얘네가 아직 남아있는건....


" 흐응...~ 그런건가아...~♡


그대로 일어서, 살~짝 다릴 넓혀 고간의 위치를 내리자, 3층에 딱 맞게 들어가는 위치가 되고, 난 그대로.

흉악하게 달아올라.. 핏줄이 울퉁불퉁하게 선 자지를, 아직 대피를 못한 반의 앞부분에 밀어넣는다.


/ 쿠와아앙...!!! 쿠르릉...


계단은 한쪽밖에 존재 하지않기에, 내가 찔러넣은 두꺼운 자지가 그들의 통로를 모조리 막아버리며.. 일종의 감옥을 만들어낸다.

아마 몇몇을 깔아뭉겐건지.. 두터운 근육덩어리 밑에 꽤 기분좋은 꾸물대는 감촉도 느껴져...♡


" 다들 수업시간에 어디가는거야아? 응? 선생님 살짝.. 화난다구우...?♡

" 너흰 성교육 시간을 받아야겠는걸..~♡ 자, 이게 바로 자지랍니다~


외벽이 부서져 떨어질정도로 뿌리까지 자지를 찔러넣곤, 학생들에게 성교육을 이어간다.


" 그런데 그냥 자지가 아니라구?

" 아~주 크고.. 무시무시한... 흉악하기 그지없는 괴물 자지에요오~ 

" 여러분은 말이지? 이 자지를.. 기분좋게 만드는게 이번 숙제랍니다..? 안그러면..♡ 통로는 열리지 않을꺼니까..~


부서진 외벽.. 깨진 창문을 통해, 웅성거림이 커진다. 몇몇은.. 내 목소리를 통해 내 존재를 유추한다.


" 자아..~ 참고로 말이지이.. 시간제한이 있답니다..~ 만약.. 점심종이 울리기 전까지 기분좋게 못만든다면...♡

" 모~두.. 자지밥으로 만들어버릴꺼에요~♡ 그럼.. 시~작..♡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뜨겁게 달궈진 고깃덩이에.. 작고.. 부드러운 감촉이 이곳저곳에 느껴지기 시작한다.


" 으으응...♡ 좋아요...~ 잘하고 있...♡ 어엇...♡


가끔 야동에서 보던, 벽면에 자지를 끼워넣고.. 반대편에서 그걸 열심히 만져주던 그런걸 현실에서..

그것도.. 인간의 수배로 커져.. 나보다 훨씬 작은 인간들을 협박해 받아내고 있으니

마음속 깊은곳의 감정이 마구 자극되어.. 자지가 땡길듯 징징거린다.


" 아으.. 응긋...♡


아.. 이 모습을 내 눈으로 못보고 있는게 너무나 아쉬울따름.. 작은 존재들이.. 자신.. 모두의 목숨을, 겨우 자지 따위에 위협받고.

살기위해 그 작은 손, 발, 몸의 모든 부위를 이용해서 우월한 존재의 자지를 열심히 만져주는 장면이라니...♡

상상하는것만으로도, 음낭을 텅텅 빌때까지 짜낼만큼 자지가 아파오지만, 이 기분좋은 감촉을 즐기기위해 최대한으로 버텨준다.


" 옷.. 오으응...♡♡ 거깃..♡ 져아아...♡


울컥거리며, 복도에 쿠퍼액을 싸지르는, 내 칠칠맞은 귀두 위로, 작고 부드러운... 그리고 미끌거리는 감촉이 느껴진다.

그 작은 입으로 필사적으로 내 자지를 핥는 모습을 상상하니.. 귀여워어...♡ 당장이라도 짓뭉게주고 싶어엇...♡♡


" 져앗..♡ 좀..덧.. 거의 다... 왔...♡♡


말을 끝내기도 전에, 그 작은 감촉들이 모여 만들어낸 쾌락을 버티지 못하고, 내 거근이 울컥거리며.. 진한 아기씨를 복도에 짜낸다.

거대한.. 주름 투성이의 불알을 쪼아가며, 그 진한.. 뜨거운, 찐득한 아기씨를. 복도를 가득채우고.. 내가 찔러넣은 교실까지..

결국, 부순 외벽을 통해 흘러나올만큼, 헐떡거리며 몇백리터의 아기씨를 짜낸다.


/ 뷰르르륵.. 우르르르...♡♡♡


" 응읏...♡윽...♡♡


허릴 부르르 떨어가며, 내 자지를 기분좋게 만든다면.

살지도 모른다는 멍청한 망상을 하던 바보 같은 소인들을 모조리, 내 아기씨로 익사시켜간다.


" 죽엇..♡ 내 끈적한 정액에 잠겨서 모조리 익사해버려어..♡♡


너무 기분좋은 나머지, 힘조절 따윈 없이 학교 외벽을 부여잡자. 손모양으로 짓뭉게지며 벽이 부서진다.

몇분이나 지났을까, 서서히 잠잠해지는 사정감에.. 정신을 차리며 고갤 든 순간.. 5층, 다목적실 그 창문 안으로.

한 학생과 눈이 마주친다.


" ....


5층은, 과학실이라던가.. 다목적실이라던가.. 특별한 목적으로 개설된 교실이 있는 곳이고, 그리고 그 다목적실에는,

수많은 학생들과 더불어... .. 한 3학년 선배와 눈이 마주친다.


3학년 D반, 김율아.

예쁘고, 아리따운 외모에. 쭉쭉 뻗은 비율.. 빵빵한 부모님의 재력, 전 학년을 통틀어 모두의 짝사랑 대상이 되는 여자.

장점이 그뿐인가. 그런 외모임에도 항상 행실이 올바르고, 공부도 잘하며 3학년이 되자마자, 학생회장까지 되었다.

한마디로, 만화에서 튀어나온듯한 캐릭터랄까..


그리고 그 짝사랑하는 인원중엔, 나도 포함되어 있었다.


/ 스윽.. 쿠광...!


말없이 손을 들어, 벽을 부수고, 다목적실에 가득찬 3학년들을 두손 가득 채워 꺼낸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에, 비명 난무. 귀가 시끄러워지지만.. 딱히 신경도 쓰지 않고, 한명도 빠짐없이 들어올려, 다시금 옥상에 올린다.


' 이게 무슨일이야...?!

' ㄱ..괴물이...!!

' 꺄아아악..!!!


모두가 패닉에 빠져, 우왕좌왕하는 사이, 단 한명만이 침착하게 날 올려다보고있었다... 역시나 그녀.


' ....


/ 쿠웅...!


벽면을 잡고, 살짝 까치발을 들어, 최대한 커보이도록 노력한다.


" 선배...!

" ㅇ..예전부터 좋아했습니다..!

" 사귀어 주세요..!!


너무 갑작스러웠나...? 말이 없는 선배.


" ㅈ..전 2학년, 김아찐이구요...! 항상 좋아해왔습니다...!


내 자기소개를 빼먹었구나 싶어, 급히 덧붙이며 다시 고백을 이어간다.

그러나,


' .... 미안한데..

' 난 이미 남자친구가 있거든...!

' 아..아쉽게 됐다아..~ 그치..?

' 우선 우리 모두 밑으로 내려주고 더 얘길 해볼까..? 아찐아...?


" ...


' 너 엄청 똑똑하잖아..~! 1학년때... 수학 대회 나간거 다 기억하고 있어...!

' 그러니 우선... 침착하게 대화를...


" 어라 그거 기억해주셨나요?!

" 역시나..! 그리고 남자친구는 있을줄 알았습니다. 선배님이 없을리가 없죠..!

" 하지만, 이젠 과거의 얘기입니다...!


살짝 뒤로 멀어져, 다시금 스쿼트 자세를 잡곤 급히 운동을 이어나간다.


" 남자 친구가 누구였건.. 저랑 비슷하게 똑똑할순 있는데..!

" 지..금.. 으응...♡


/ 꾸릉... 우득...


" 전.. ..제 피지컬을... 따라올... 인간은... 으으응...♡


서서히, 다시금 시야가 올라간다.


" 이젠... 없다구요....♡


배꼽이 옥상을 넘어설만큼 더욱 크기를 불려, 내 그림자만으로 옥상.. 선배를 뒤덮는다.


/ 스으으...


" 자...! 선배님... 그런 나약한 소인따윈.. 선배님과 어울리지 않는다구요...


더욱 거대해진 손으로, 학교 양옆의 모서리를 붙잡고, 아래.. 선배를 내려다보며 자랑스럽게 말을 잇는다.

내 우월한 모습을 보고, 그녀가 당장이라도 결혼을 외치면 어떻게하지...?.. 


" 자아.. 우수한 두뇌 뿐만이 아닌, 거대한.. 그 어떤 인간도 얻지 못하는 이 몸...!

" 어떠신가요..! 대ㄷ..


' 싫어.


" 어..?


' 싫다고.

' 여기, 버려진 옷가지들 뭐야? 1학년들의 옷인데.

' 그리고 저기, 완전히 부서져버린 체육관은?

' 여기.. 사방이 개방된 옥상임에도.. 계속해서 밑에서 올라오는, 이 역겨운 냄새는?


' ....

' 너같은 괴물이랑은, 내가 솔로.. 아니, 혼자 죽는 한이 있어도 사귈 생각조차 없어.


" ...

" 진심이야? .. 겨우 이 벌레들로 장난좀 쳤다고, 날 거부하겠다는거야?


' ...? 장난...? 너 진짜 미쳤...


짜증난다. 매우.

이 몸을 손에 얻고 난 이후로, 겁도 안먹고, 내게 까부는게... 내가 사랑했던 선배라니.


/ 스윽..


손을 움직여, 날 당당히 올려다보는 그녀를 집어든다.


' 흥, 왜? 나도 먹을 생각인가? 해보던가, 난 전혀 생각없으니까.


" .. 아니, 그건 아니고

" 그냥 지금부터.. 선배말고 다른 벌레들한테 화풀이 할껀데요?


' ..뭐...?


대꾸없이, 난 다른 손을 크게들어.. 도망치지도 못하는 옥상위의 벌레들을 주먹으로 짓누른다.


/ 쿠앙...!


순식간에 바닥에 금이가고, 주먹밑으로 붉은 액체가 팍, 하곤 사방으로 번진다.


' 그만둬..!! 뭐하는거야!!!


" 이것좀보세요..~ 방금까지 살아움직이던게 끈적하게 변해버렸어~


몇명을 더 짓누르고선, 피와 살이 번진 손을 올려, 그녀에게 놀리듯 보여준다.


" 다~ 선배님 탓이에요. 다들 살았을지도 모르는데~ 다...!


/ 콰앙...!


" 너 때문이야...♡


하나하나, 제발 살려달라고 울부짖는 개미들을.. 천천히 짓누르며 그 비명소리와 모습을 그녀가 똑바로 볼수있게 손을 돌린다.


' 그만..!! 차라리 나만 죽여!!


" 우와~ 숭고해~ 역시 선배님~ 근데 싫어~


살아남은 몇몇을 집어올려, 입으로 가져가 혀위에 떨어트리곤, 그녀와 만나도록 손을 입가로 가져간다.


' ...!!! 살려...!!

' 뭐라고 해봐...!! 제발!!!

' 율아야 살려줘...!!!!


내 혀위에 놓인채, 절망스럽게 울부짖는 목소리들. 그걸 쳐다보던 선배는,


' 아..알았어..!! 너랑 사귈께!! 응? 사귀자...!


/ 꿀..꺽..♡


' ...!!!!!


" 푸하..~ 아, 뭐라고 하셨나요..? '간식'먹느라 못들었는데에..~♡


' 너...


역겨운, 분노에 가득찬 표정을 전혀 숨기지 않고 날 올려다보는 선배... 그 표정 좋아...♡


' ..사귀어주면... 남들은 놔줄꺼야..?


" 히.. 그럼요..~


' 그럼.. 사귀어 줄태니... 이제 그만...


" 아 까 는 ~ 그럴 생각이였는데 말이죠오..~♡

" 절 괴물이라느니.. 뭐니.. 차버려서..~ 조~금 마음이 바뀌었달까..~


' ...? 그런게 어딨...!


" 어라아? 싫으면..~ 단, 하나도 남김없이. 모조~리.. 내 딸감으로 써버릴까나..~♡


' ....


" 히..♡ 선배님의 반, 그 쪽은 절~대 안건드릴께요 응♡

" 안전한곳으로 옮겨둘께요~♡


' ...


여전히 말이 없는 선배, 그러다가.. 조용히 고갤 끄덕인다.


허릴 숙이고, D반쪽을 찾아 4층을 살핀다. 그리고 외벽을 살짝 뜯어내곤, D반의 인원을 모두 내 손에 태워 옥상으로 옮겨준다.

4층의 인원은 내가 싸낸 아기씨들이 계단을 막아버린 탓에, 그 누구도 탈출하지 못해.. 가득 차있었다.


" 선배님들은 제 여자친구 덕분에 여기 안전하게 있을 권리를 드리는거에요?

" 얌전히 계신다면, 나중에 다 끝나고 내려드릴태니까~


어리둥절한 그들의 모습에, 내 손에 들린 선배가 말을 잇는다.


' .. 다들 조금만 버텨줘.. 곧... 곧 끝날꺼래..


" 그럼요..♡


과시하느라, 너무 크기를 키운감이 있지만... 뭐어, 내 말을 전달해줄 여자친구도 생겼으니까...♡


" 자, 갈까? 자기야?♡


' ...


내 손에 들린채, 밖으로 나오자. 그녀의 눈에 들어온것은.. 외벽이 부서진 채, 곳곳에서 정액이 흘러나오는 2층의 모습..♡

급하게 입을 틀어막는 모습이 귀여워..♡


" 저게 겨우 한번 싼거야♡ .. 아마  거의 다 내 정액에 익사해버렸을껄~

" 웃기지 않아? 겨우 자지 따위도 못이기고 지는 나약함이라니이~♡


내가 이루어낸 성과들에 감동한건지, 손위에서 주저앉는 그녀에게 설명을 들려준다.

그리고, 다시 손을 올려.. 그 누구도 대피하지 못한 4층에 그녀를 올린다.


" 선배... 아니, 자기야♡ 가서.. 여기가 대피로라고 알려줘~

" 이 '미끄럼틀'을 타면.. 지상으로 바로 이어진다고..~♡

" 제대로 안하면... 옥상 위에 친구들은.. 알지..?♡ 그럼 출발..~


그녀가 밖으로 나가, 크게, 대피로가 여깄다고 외치는걸 들으며.. 난 뒤로 돌아 엉덩이를 부서진 외벽에 바싹 붙이곤

양쪽 엉덩이를 손으로 당겨, 내 애널을 최대한으로 벌려보인다.

외벽의 나머지 부분은 내 몸에 완전히 가려져, 마치 벽에 만들어진 간이 구멍같은 느낌이 되었다.


이윽고,


' ㅇ..여기야..? 드디어 소방서나 그런곳이 온건가..?

' 진짜 대체 무슨일이냐고...! 빨리 나가게 해줘..!!


' ㅁ..맞아.. 여기야... 이... "미끄럼틀"..을 타면.. 바로 바깥으로 이동이야..


' ㅇ..야 비켜!! 내가 먼저야!

' 뭔소리야 내가 먼저...!


서로서로, 먼저 나가겠다며.. 질서따윈 없이 크고.. 어두운, " 미끄럼틀 "로 자신들의 몸을 우겨넣는다.


' 으윽.. 여기 냄새가 왜이래...?

' ㅇ..야 빨리 나가 앞에..!! 여기 엄청 덥고 습해...!

' 얼마나 더 가야하는거야...?


수많은 무리가, 뭉쳐서 내 장속으로 깊게 들어오자, 결국 신음을 참지 못하고.. 힘이 풀리며 주름을 벌렁거린다.


" 으으응...♡


' ...?! 뭐야 방금...?

' 야...! 벽이 움직인거 같은데...?

' ㅇ..!! 입구가...!


다 집어 삼키지 못해 아쉽지만 장을 가득채우는 느낌에.. 손을 놓고 힘을 풀자. 괄약근이 강하게 쪼으며 입구를 닫는다.


' ...!!! !!!

' ..?!!!!


괄약근이 닫히며 그 소리는 더 이상 들을 순없지만.. 안에서 발버둥치고, 살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진동이 온몸에 지잉하곤...♡


" 응..♡ 좋아아.. 좀 더...♡


눈앞의 '탈출구'가 움직이며, 야릇한 목소리를 내면서 닫히자, 탈출을 시도하던 무리들은 급격히 다시 뒤의 벽으로 도망친다.


애널안에 갇혀, 그 안에서 역겨운 냄새를 맡아가며 서서히 쓰러질 벌레들을 상상하니, 온몸이 저릿거려..♡


" 잘했어요 율아 선배~


살짝 허릴 숙여, 4층에 서있는 그녀에게 칭찬을 하자, 뒤의 3학년들이 술렁거리기 시작한다.


' 잘했어요...?

' 율아야 이게 무슨...?

' 저게 뭔소리야...!

' 저게 탈출구가 아닌걸 알고도 우릴...?


수많은 의문과, 눈초리가 선배를 향하고 이내 평소와 다르게, 말까지 더듬어가며 변명하는 모습

색다른 그녀의 모습을 보니 신기하지만.. 남자친구로서 곤경에서 구해야지...!


' ㅇ.. 아니야...! 그게 아니라...


" 율아 선배.. 그러니까 내 여자친구는 말이지?


말을 끊으며 난입한다.


" 너희, 벌레들과 함께 하던 날의 시간은 이제 잊어버리고, 

" 나.. 그러니까 우월한 존재와 살아가는걸 결정했어~


' ... ㅁ..뭐...?


더욱 커지는 웅성거림.


" 으음 그래서 말이지? 남자친구인 날 만족시켜주기 위해서

" 너희 작은 벌레들을, 내 깊~고.. 냄새나는 애널로 유인해서.. 가드윽♡ 먹여준거야..~

" 지금도 안에서 꿈틀거리는게... 응..♡ 꽤 기분좋아아..~


' 야 너... 김ㅇ...!


너무나 갑작스러운 선서에 몇몇 소인들이 그녀에게 달려들자, 난 간단히 손을 뻗어 작은 것들을 집어든다.


" 웁.. 안돼에~ 뭐하는거야아?


아무리 선배가 새 남친을 사귀는게 부럽다지만, 폭력적이게 될 필요는 없잖아? 아니면 설마.. "나"와 사귀는걸 부러워한건가...?!

음음... 이 우월한 몸을 보면, 확실히 나보다 선배가 조금 급이 떨어진 하지...


따위의 말도 안되는 상상을 이어가며, 그녀에게 달려들었던 소인 몇몇을, 대놓고 씹기 시작한다.


/ 으적, 으지직... 까득..


입을 벌려, 이빨이 위아래로 운동하며.. 그 안의 내용물을 말그대로 산산조각 내는걸 아직 많이 남은 소인들에게 적나라하게 보인다.

하나같이 겁먹은 표정으로 날 올려다보는게, 내 우월감을 가득 채워줘서 기분좋아..~


' ㅇ..야...!

' 히익...


그리고 그 겁먹은 표정과 다르게, 너무나 슬픈 얼굴로 날 쳐다보는 율아선배.


" 헤, ..♡


손을 뻗어, 다시 선배를 집어들고 남은 인원을 살핀다. 내 뒷보지가 꽉 찰만큼 기어들어갔음에도, 꽤 많이 남아 있는듯한데..


" 흐응..~ 너흰 살려줄까? 음~ 어떻게 할까나아..~ 


남은 인원으론 어떤 장난을 칠지 고민하던 그때, 일어서자, 학교 바로 뒷편의 실내 수영장이 눈에 들어온다.

아하..~♡


" 자, 너희 모두 내 손에 올라타..~


선배를 따로 내 어깨 위에 올리곤, 3학년들에게 내 손에 올라타라며 두손을 합쳐 넓게 펴보인다.


" 머뭇거리지 말고오~ 너희는 나랑 재밌게만 놀아주면.. 아~무도 안건들고.. 보내줄께! 어때?♡


어차피, 거부하면 죽음뿐이라는것을 알기에 하나하나 내 거대한 손에 올라타고, 

두번정도 왕복하자 남은 인원없이 모두를 수영장에 풀어놓는다.


" 흐흥..~ 자 그러면... 다음 수업은.. 수영..! 시간이랍니다~


윗 천장을 뜯어내버리곤, 그 안으로 내 다릴 하나 집어넣고, 뒷자극 탓에 계속해서 중발기를 유지하는 자지를 밑으로 내린다.

잠시의 시간이 지나고...


/ 쉬이이이이이...


노란색의 물줄기가 뜨거운 열기를 내뿜으며 텅비어있던 실내 수영장을 가득채워간다.


" 우선.. 물을 채워야겠지..~ 응...♡


실내수영장을 순식간에 가득 채워버린 오줌은, 전혀 기세로 밀리지 않고, 바깥으로 마구 흘러넘친다.

그러자, 몇몇 소인들은 그 파도를 이기지 못하고 휩쓸려나가지만, 그걸 구경하는것도 꽤 재밌다.


마지막 한방울을 탈탈 털어내곤, 아직 살아있는 소인들을 바라본다. 내 오줌 위에 둥둥 뜬채로 비명을 지르는 모습들..♡


" 너희가 해야할껀.. 파도 버티기랍니다~

" 룰은 간단해~ 너희가 모든 파도를 버티고.. 음.. 살아 있다면, 모두를 안전하게 대피시켜줄께!

" 어때 파도정돈 버틸수있겠지?


실내 수영장, 그 어떤 기계조차도 없는곳에서 만들어낸 파도 따윈 충분히 버틸수있다는듯, 고개를 끄덕여온다.


" 좋~아♡ 그럼..


실내 수영장의 앞부분.. 벽면에 다가가, 손으로 벽면을 가볍게 뜯어내어 큰 구멍을 만든다.

그리곤, 뒤를 돌아.. 다릴 굽히고 엉덩이를 뒤로 빼서, 그 구멍에 아까와 같이 바짝 붙이곤, 손으로 엉덩일 벌려보인다.

내 애널이 벌려지며, 아까 들어갔던 소인들 몇몇이, 축늘어진채.. 엉덩이에서 떨어지지만,

그들의 앞에 놓인, 너무나 거대한 두개의 지방 덩어리의 위압감에.. 소인들이 놀랄 틈조차 없이..


" 으응..♡ 자.. 그럼 첫.. 번째...~


/ ... 


' ...?


/ 뿌우우우웅...!!!!


아랫배에 힘을 줘, 가벼운 가스를 뒤로 뿜어낸다. 그러나.. 내겐 가벼운 가스일 뿐인 방귀는,

소인들에겐 마치 태풍처럼 몰아쳐, 남은 창문과 문짝을 모조리 부수며 바깥으로 소인들을 털어낸다.

남아있는 이들도, 그 고약한 냄새에.. 픽픽 쓰러지기 시작한다.


" 겨우 방귀에 지는거야아?♡

" 응..~ 두번..째...!


남은 이들이 제대로 준비할 틈도 없이, 아랫배에 다시금 꾸욱 하곤 깊게 힘을 주자..


/ 부..아아앙...!!! 보보봇...!!


다시, 뜨겁고.. 역한.. 갈색 태풍이 그들을 덮친다.

파도는 커녕, 헤일 수준으로 오줌이 바람에 휩쓸려 소인들을 덮치고, 바깥으로 날려보낸다.

겨우 내 방귀조차도 못견디고 이리저리 날아가는 선배들 귀여워~♡


" 읏... 마지..막...!


그리고, 마지막 돌풍이 내 거대한 골짜기를 통해, 소인들을 무자비하게 덮친다.

방귀의 풍압에 몸이 산산조각나, 이리저리 흩어지는 벌레들.


' 으윽...


그리고 세번째.. 마지막 방귀가 끝나자, 그 뒤를 잇는.. 스멀스멀 올라오는 고약한 방귀 냄새에 율아 선배의 미간이 찌푸려진다.


" 아하하~ 선배에..~ 그렇게까지 싫어하시면.. 저두 창피하다구요오♡


오줌과, 방귀로 인간들을 가지고 놀아놓고선 뻔뻔하게 선배에게 말을 던지고, 엉덩이를 털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뒤를 돌아보자, 그 모든걸 겪고도 움직이는 소인들이 몇몇 눈에 뜨인다. 


" 우와..~ 너희들 살아있는거야아..?

" 아니, 생각해보면... 방귀 따위에 죽어버린 쪽이 나쁜거니까... 너희가 정상인거지이~

" 뭐어 아무튼.. 안전한곳으로 보내주도록 할께..!


하나하나, 살아남은 이들을 집어올려 내 손에 올린다. 하나..둘... 겨우 다.. 여섯...?

흐응.. 조금만 약하게 뀔껄 그랬나.. 이래선 느낌도 안날것같은데에...~


밑으로 축쳐진 내 자지를 집어, 위를 향하도록 하곤, 귀두부분을 꽉 쥐고 밑으로 당겨, 두터운 표피가 벗겨지도록한다.

그 안에는, 뽀얀.. 핑크색의 후덥지근한 귀두가 열기를 내뿜으며 날 반겨온다.


그리고 집어올린 여섯명을...


" 안전한곳으로~♡


표피가 벗겨진 귀두에 떨어트린다.


' ...?! ...!!!!!


무어라 시끄러운 비명이 들려오지만, 난 아랑곳않고 표피를 덮어.. 그 두껍고.. 주름 투성이의 자지 껍질로 그들을 집어삼킨다.

이윽고, 그들은 껍질안에서 이리저리 꿈틀대고 움직이며, 몇번이고 싸내는 바람에 예민한 귀두를 으응...♡


" 여섯명도.. 꽤.. 충분...♡ 읏.. 하네엣...♡


그 기분좋은 감촉에, 다시금 단단해지며.. 뜨겁게 달아오르는 자지, 동시에 피가 몰려.. 귀두가 부풀어오르자..


/ 으득..


하나하나, 부풀어오르는 귀두와.. 무거운 표피 사이를 견디지 못해 그 안에서 으스러지기 시작한다.

겨우 자지 껍질에.. 뭉게져선 사라지는 비참한 벌레들을 상상하니.. 자짓...♡ 뜨거어어..♡


" 흐응..♡ 으으응...♡♡


당장이라도 달아오르는 자지를 거칠게 붙잡아, 짐승같은 딸딸이를 쳐버리고 싶은 마음에, 서서히 손을 올려 기둥을 훑는다.

그때,


/ 끼이이... 탕..!


녹슨 쇠가 닫히는.. 거친 소리, 주위를 둘러보면...


" 어라?


학교에 필요한 자재를 따로 저장하는.. 비품 창고... 그러니까, 컨테이너가 눈에 들어온다.


" 흐응..~


가까히 다가가, 컨테이너를 집어들어 그 작은 창문 안을 들여다보자...


' 꺄아아악...!!


겁먹은... 선생님들이 눈에 들어온다. 꽤 양도 많아보이고.. 다들 여기로 도망친건가아..~


' ㅅ..선생님들 아니야...? 너 설마...


음흉하게 웃어보이며, 컨테이너를 든채로 바닥에 들어눕는다. 그리고 등과, 발로 바닥을 받치고.. 허릴 살짝 들어올린다.


' ㅇ..야...! 너 뭐하...!


" 선배..~ 잘보세요..♡ 엄..~청 좋은거 보여드릴태니까안...♡


그 자세 그대로 컨테이너를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오른 자지의 앞에 가져다 댄다.

차가운 철의 감촉이, 뜨겁게 달아오른 귀두에 닿아.. 기분좋은 감촉이 기둥을 타고 온몸에 울린다.


" 앙..♡


기분좋은 교성을 흘리곤, 서서히 허리에 힘을주며 컨테이너에 자지를 박아넣자,


' ...!!!!

' 꺄아아아...!!!


그 안에선, 달콤한 비명소리가 새어나오기 시작한다.

내 자지에 짓뭉게져.. 뒤틀리는 소리와 비명소리가 함께 들리더니 이윽고...


/ 으드득... 쩌적..


따뜻하고, 찐득한 무언가가 내 기둥을 타고 흘러.. 음낭 주름 사이사이에 맺힌다.

그리고 내 자지가 컨테이너의 끝에 닿은걸 확인한 난, 같은 자세에서 팔을 밑으로 내려.. 바닥을 짚어 몸을 지탱하곤.


" 읏..챠..


서서히 허리를,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자지의 반도 못 덮는 컨테이너를 자지에 끼우고, 허공에 자지를 휘두르며.. 위아래로 반복적으로 움직여주자...


/ ... 우륵... 꾸르륵....♡


" 왔다왔다아..♡


서서히.. 온몸이 저릿거리며.. 다시금 성장이 이루어진다.

순식간에 불은 무게에, 바닥이 파이며 주변의 바닥이 금이가고, 온몸에 땀이 흘러, 기분좋은.. 야릇한 끈적임이 느껴진다.

그리고, 서서히 커지는 자지에 의해, 컨테이너가 서서히 찌그려져, 자지모양으로 부풀어 오르고는..


" 아으응..♡♡ 거대화 딸딸이 기분져아아..♡♡


기괴하게, 자지 모양대로 부풀어오르던 컨테이너는 결국.

점점 거대해지는 자지의 크기를 버티지 못하곤, 마치 터져버리듯. 산산조각나는 컨테이너.


/ 쿠와앙..!!


제대로된 쾌락으로 이어주지 않은탓에, 달아오르기만해 터질듯한 핏줄을 두근거리는 자지를 붙잡고, 서서히일어난다.

더욱 두껍고, 거대해진 몸은 이젠 학교 옥상이 허벅지에 올뿐만이 아니라, 살짝 다릴 굽혀주면, 

묵직한 자지를 옥상에 올려놓을수 있게되었다.


" 아아♡ 선배님 보이시나요오...♡


너무나 무거운 탓에, 옥상에 금이갈 정도의 무게로 변한.. 내 고깃덩이를 자랑스럽게, 옥상에 올리고.


" 이 몸...♡ 이 거대한 힘...♡ 이거라구요오...♡


발을 들어, 가볍게 남아있는 차량을 짓밟는다. 이젠 차량을 모두 덮는 수준의 크기의 발로. 차량을 짓밟고선, 기분좋게 발가락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철을 뭉게는 감촉을 즐긴다.


그러나, 


" 선배?


밑 어디를 둘러보아도, 눈에 보이지 않는 그녀의 모습.

혹시라도 거대화중에 실수로 뭉게버렸나, 자세를 낮춰가며 살펴보지만 역시나 보이지 않는다.


" ...


날 배신하고 도망가버린것이 분명했다. 난 그녀를 위해, 더욱 강한 몸을 만들려고 내려놓은건데...

배신감에 들끓는 분노를 간신히 삭히며, 다시 일어났을때.. 눈에 보이는건 옥상위의 3학년들..


" 히..♡


그들에게 최대한 다가가, 옥상 위에 내 묵직한 자지..와 음낭 째로 올려놓는다.

쿠웅, 하고 올려진 음낭은 순식간에 옥상 바닥에 금을 가게 만들고, 불안한 소리를 만들어낸다.


/ 꾸르르...♡


" 아무래도 말이지, 너희들이랑 한 약속은 이제 파기야..♡

" 그년이, 도망갔거든.


소스라치게 놀라며, 벽에 기대는 인원들.


" 음음 그래도 바로 짓뭉게버리고 집어삼키는건 조금 불쌍하니까~

" 기회를 줄께..


손가락으로 아래를 가르키고, 다른 손으로 자지를 들어올리자.. 연신 꾸륵대며, 수많은 아기씨를 생산중인 불알이 드러난다.


" 핥아.


아까보다 두배는 거대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날 보고 놀란건지, 별다른 추가 말없이도 순식간에 달려와 음낭에 달라붙는 선배들.

후배의 거대한 음낭을, 살기위해 필사적으로 핥아댄다.


" ....♡


작은 혀들이 삼삼오오모여, 주름 사이사이를 비집고 들어와 기분 좋은 감촉을 전달해주지만..


" 제대로 핥으라구요... 선 배...


/ 퉁!


" 님♡


들어올렸던 손을 놓아버리자 중력에 의해 순식간에 밑으로 떨어지는 거대한 수백키로짜리 고깃덩이는

중앙에서 열심히 음낭을 핥아대던 불쌍한 선배님들을 그자리에 짓뭉게버리고, 바닥에 홈을 만들어낸다.


/ 파악...!


무언가가 터지는 소리와 함께, 자지 밑에서 붉은 액체가 사방으로 튄다.


" 사실 지금 너무 짜증나서 말이죠~♡ 다 그냥 짓뭉게버릴까~ 싶은데에~

" 너희 벌레들도 그런 허접 인생보단, 내 자지 밑에 깔려서 죽는게 훠얼씬 의미있는 일이잖아?♡


일부러, 심술을 내며, 이미 짓뭉게져버린 벌레들 위로 자지를 한번, 두번, 계속해서 퉁퉁거리며 바닥을 친다.

결국, 이미 지반이 약해질대로 약해진 옥상은..


/ 우르르...! 쿠광..!


금이 간 대로, 쩌적거리다 그대로 바닥을 향해 붕괴되어간다.

이내, 주변에 있던 벌레들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그 잔해 사이에 파묻혀 더이상 보이지 않게되었지만..


밑을 내려다보자, 몇몇 '선배님'들은 내 불알 주름을 그 작은손으로 꼬옥 잡곤.. 낑낑대며 버티고 있었다. 

아..♡ 귀여워어...♡


" 아하하♡ 뭐하시는건가요~ 후배 불알 주름을 붙잡곤♡


살기위해, 붙잡은 음낭주름.. 그리고 그 안에서는 너무나 불길한.. 꾸르륵대는, 짙은 점성의 액체가 출렁거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난 마치 장식물처럼, 음낭에 매달린 소인들을 덜렁거리며, 학교를 향해 뒤를 돌리고.. 두손으로 엉덩이 밑부분을 들어올린다.

그리곤..


" 딱히 남아있는 학생도 없는것같고오

" 이만, 폐교하겠습니다아~♡


그대로.. 그 무겁고, 비대한 몸을 학교를 향해서 기울인다.

풍만한 엉덩이가 학교에 닿자마자, 건물은 과자가 부서지듯 간단히 짓뭉게지며, 짙은 흙먼지를 사방으로 내뿜는다.


/ 콰르르릉..!!! 쿠과앙!!!


" 겨우 내 귀여운 엉덩이에 이렇게 쉽사리 뭉게지다니.. 실례라구우~♡

" 내가 꼭... 무거워...


/ 콰지직... 쿠과과광...!!!


" 보이잖아아..♡


수백톤은 가볍게 넘어서는 질량으로 한때 몸담았던 모교를, 내 포동포동하고 무거운 엉덩이로 남김없이 부숴나간다.

뭐어 딱히, 추억이랄것도 없고.. 엉덩이로 짓뭉게는게 더 기분좋으니까 상관없지만♡


거대한 엉덩이로 건물 절반을 짓뭉게곤, 확실히 하겠다는듯, 손으로 바닥을 짚고 이리저리 엉덩이를 움직여

그 어떤것도 원형을 남기지 않고, 내 엉덩이 밑 먼지로 뒤바꾸어간다.


/ 쿠르릉... 우직...


그렇게, 잔해 위에 주저 앉은채로, 엉덩이를 꽉 잡곤 최대한 펼쳐, 그 밑.. 음낭과, 애널 주름 사이사이에 학교의 잔해가

비비적 거리는 느낌을 천천히 즐기던 그때,


/ 두두두두....


저 멀리서, 서서히 커져오는 꽤 일정한 소리가 귀에 들린다.


" ..?


고개를 들어보자, 저 멀리... 작은 점이 서서히 커지더니... 이내, 한 헬기가 날 향해 다가오고 있었다.

호기심에, 그 헬기가 다가워지는걸 쳐다보고 있자, 내 주변을 한바퀴 맴돌고는 아직 무너지지 않은 나머지 절반 옥상위에 착륙한다.


/ 치이이... 


그리고, 모터가 천천히 꺼지고 거기서 빠져나온것은...


" 어라.. 이사장님?


이 학교의 이사장... 그러니까, 박하영의 어머니.


' ....


말없이 나와 눈을 마주치는 그녀. 그리고 좀 더 다가와, 내가 만들어낸 모든 상황을 천천히 훑어본다.

저멀리, 성한곳 하나없이 부서진 수영장부터, 눈앞.. 모조리 뭉게진채로 내 엉덩이 밑에 깔린 학교의 절반까지.


" 안녕하세요 이사장님♡ ... 정말 좋은 점심입니다.


눈쌀을 찌푸리며, 다시 날 쳐다본다. 흐흥..♡ 꽤 차갑네에


' ... 이게 다 뭐하는짓이야 ?


차갑게 쏘아붙이는 그녀.


' 아니지, 이미 지나간일이고... 곧 군경이 도착할꺼야. 넌 끝이지.

' 내가 앗아간 수많은 불쌍한 생명들. 그 값을 톡톡히 치뤄야할꺼야. 괴물자식.

' 대체 학생들이 무슨 죄라고...! 이 ㅈ...


" 어라.. 혹시 하영이한테 못들으신건가요..? 아까 아쉽게 놓치는 바람에, 도망쳐서 부른게 아닌가...

" 하영이가 덕분이거든요, 어떻게보면..~


서서히, 몸을 일으킨다.


" 걔가 절 놀리고, 괴롭힌 덕분에... 그걸 타파할 방법을 찾고 찾다가...


/ 스으윽...


거대한, 어두운 그림자가.. 대낮에 옥상을 뒤덮는다.


" 여기까지, 온거거든요..♡ 오히려.. 하영이에겐 고맙다는 인사라도 꼭♡ 해줘야하는데에...


내가 일어나자, 주춤거리며 뒷걸음질 치는 이사장. 방금의 그 패기는 어디로?


" 뭐어, 아직 학교안에 있을태니까... 찾을때까지, 떠나지도 않을꺼지만.

" 것보다... 흐응...♡ 마침 잘 오신거같은데에...~


' 조종사, 시동걸어!!


급히, 뒤를 향해 뛰어가며 무어라 소리지르곤, 다시 엔진 출력을 높히는 헬기에 탑승하자. 순식간에 고도를 높이는 헬...


/ 쿠앙..!! 삐삐삐삐


둔탁한 소리와 함께, 비상벨이 시끄럽게 헬기에 울린다.


' ?! 뭐야...!


헬기의 날은, 내 피부에 생채기조차 내지 못하고 부딪히자마자 박살나, 산산조각났으며. 난 가볍게 헬기를 들어올린다.


" 어디가시는건가요오..~ 방금.. 잘오셨다고 했는데에♡


가볍게 손가락으로, 헬기를 톡톡 치자 유리가 깨져나간다.


" 감사인사를 드리려고 했어요. 응응♡

" 겨우 한 학생을 위해서, 이렇게까지...~


' ...?


헬기 안에서 무슨소리인지 모르겠다는 얼굴로 날 올려다보는 이사장. 헤♡


" 그야 그렇잖아요? 저를 위해서, 이 학교를 만들고, 학생들을 공부시키고 하나하나 양성시키다니이..♡

"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될뻔했던 벌레들을, 제 자지따위에 짓뭉게버리는 쾌감은... 으응..♡ 지금 생각해도 싸버릴것 같아요..♡


점점 표정이 일그러지는게 눈에 보여어~♡


" 걔다가 저기 수영장도, 엄~청 잘썻다구요?♡ 

" 내 오줌위에서 살겠다고 아둥바둥거리고..~ 방귀에 가볍게 날아가버리는게 너무 귀여웠어어~♡

" 여기 남은 애들도 있는데 보실래요?♡


손목을 틀어, 헬기를 밑으로 향하고, 단단하게 달아오른 자지의 끝, 귀두를 반쯤 덮은 표피를 벗겨내자,

찐득하고 후덥지근한 귀두안에서, 미동없이 달라붙어있는 수영대회 우승자들을 자랑스럽게 보여준다.


" 짠♡

" 아, 근데 이 건물은 좀 더 단단하게 만들어야겠던데요? 너무 간단하게 부서져서 좀 실망했습니다.

" 뭐어.. 그래도,


/ 스으..


" 미안하다고 이렇게 직접 사죄하러 오실줄이야♡


' ...?


음흉하게 웃으며 쳐다보곤, 남은 옥상위에 발을 걸친다. 쩌적거리지만, 분명 무게만 적당히 싣는다면 바로는 안무너지겠지.

그리고, 집어든.. 꽤 두꺼운 헬기를.. 서서히 엉덩이로 가져간다.


' ...!!!! !!!


뒤로 가져가자, 제대로 알아듣기 힘든 고성이 계속 터져나온다.


" 잘 안들린다구요~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크게 부탁드립니다아♡


가볍게 묵살. 그리고 다른 손으로 엉덩이 한쪽을 집어 늘리곤, 헬기를 천천히, 그 어두운 구멍으로 밀어넣는다.


/ 끼기기긱...!


철이 부서지고, 짓눌리는 소리와 함께. 차가운 금속의 감촉이 내 뒷구멍에 달라붙는다.


" 으응..♡ 꽤.. 크시네요오...♡


서서히 애널에 힘을 풀어, 꾸깃꾸깃해지는 헬기를 강제로 밀어넣는다.

그리고 반쯤 밀어넣어, 내가 딱히 손으로 집고있지 않아도 상태가 유지가 되자, 손을 놓고. 오로지 애널 움직임만으로,

헬기를.. 서서히 집어삼킨다.


/ 꾸직.... 으지직...


" 읏..♡ 차가워서 기분좋아요 이사장님...♡

" 아으응...♡ 학생의.. 뒷보지용 딸감이 되겠다니이..♡ 정말 변태신가요오..♡♡


이내, 꼬리 모터까지 남김없이 집어삼켜진다.


" 후으... 그 사죄, 받아드릴께요.♡


꽉찬, 아랫배를 어루만지며 내 멋대로 그녀의 사죄를 받아준다. 이정도면, 충분히 사죄의 역할을 다 한거니까아~


" 흐음..~ 그럼 이제.. 하영이를 다시 찾아볼까나아..~


분명, 아직 학교를 못벗어난건 확실하다. 그럼 대체 어디로 갔을까.. 어라 생각해보니.. 아까 1학년들이 대피하던 대피소..


" 아마 학교의 모든 시설과 연결되어 있을탠데...


발을 이용해, 잔해를 이리저리 치우자, 지하로 통하는 계단이 눈에 들어온다.

아까 크기론, 조금 힘들었겠지만.. 지금은...

지하 계단 사이에 손을 집어넣고, 가볍게 힘을 주어, 바닥을 파올리듯 드러내자..


/ 쿠르르르... 콰지직..!!


마치 뚜껑이 열리듯, 학교의 1층 바닥이 뜯겨져 나가고.. 그 밑, 꽤 넓어보이는 강당에...


' ... 꺄아아아악..!!!!


가득 들어찬, 수많은 학생들이 날 올려다보고 있었다.

내가 엉덩이로 장난친 덕분에, 지반이 흔들린건지. 대피소와 연결된 통로가 모조리 무너져내려.

아무래도 그 어떤곳으로도 도망치지 못하는 모양새가 된듯하다.


" 다들, 여기 있었네에..~♡


무릎을 꿇어, 밑에 들어찬 학생들을 개미굴 관찰하듯 내려다본다. 하나같이 겁먹은 모습이 귀여.. 응?


" 선배?


아까 날 버리고 도망갔던 선배가, 한 가운데 서 있었다.


' ㅈ..잠깐 진정해 아찐아. 내가 도망치거나 한게 아니야,

' 여기 학생들이, 내가 위험해보여서. 대피시키려고...


" 아하...


' 응응..! 이해하지...?


" 그러니까, 여기 벌레들이 선배를 ....훔쳐간거라는거지?

" 모조리 혼내줘야겠네에?♡


팔을 건너편에 걸쳐서, 엎드린 몸을 지탱하고 내려다본채로.. 밑을 향해 뻣뻣히 서있는 자지를 어루만진다.


' ...?! 무..무슨 소리야...! 얘넨 그냥...!

' ㅈ..잠깐..! 아찐아 나만 있으면 되는거잖아 그치이...? 응? 더 남들을 헤칠필요는 없잖..


" 안돼요 선배에... 읏..♡ 이런 버릇없는 후배들은... 제대로.. 혼을 내줘야...♡ 으응..♡


/ 찌걱.. 찌거억...♡


투명하고 찐득한 자지즙이, 서서히 바닥을 찍으며 대피소를 채운다.

아기씨로 가득찬 불알이 출렁거리며, 그 끈적하고.. 냄새나는 정액을 서서히 위로 올려보내는게 느껴져..♡


' 꺄아아악..!!!

' 싫어어어...!!!!!


아아..♡ 가엽고 딱한.. 살짝 쥐기만해도 망가질.. 연약한 벌레들이 부르짖는 비명소리란.. 이렇게 달콤한거였나...♡


" 너희..♡ 선배.. 으응..♡ ... 물건은 함부로.. 하면.. 안된다고오...♡

" 버릇없는... 벌레들.. 혼.. 나야겠어어..♡♡


/ 찌걱찌걱찌곡♡♡


계속해서 터져나오는 쿠퍼액으로, 끈적해진 자지를 흔드는 손이 미친듯이 빨라지며, 서서히 내 머릿속은 사정하겠다는 집념으로

가득 채워져만 간다.


" 아으으♡♡ 버릇없는 후배들 모조리 자지즙으로 익사시켜버릴꺼야아♡♡

" 올라앗♡ 불알 가득 채운 진심 자지즙 잔뜩 올라앗♡♡♡


' ..!!!!!

' !!! .. !!!!!!


.....


/ 뷰으으으.. 우르르르륵...♡♡♡


음낭을 가득 채웠던, 찐득하고, 진한.. 수천리터의 정액이, 도망칠곳도 없는 대피소를 강타한다.


/ 울컥... 울커억... 꾸르르...♡


얼마나 진한 농도인지, 끈적임을 넘어서.. 요도를 살짝 부풀릴만큼 뭉쳐진채로, 흘러나와, 후배들을 집어삼킨다.


" 으.. 으으응...♡♡


마치 음식을 토핑하듯, 정가운데의 선배를 제외한 주변에, 자지를 돌리며 아기씨를 마구 짜낸다.

비명소리는 이윽고 끈적이는 정액에 집어삼켜지고, 적막한 고요만이 남아.. 내 헐떡이는 숨소리만이 남는다.


" 허윽..♡ 읏...♡


다릴 부르르 떨고, 금방이라도 엎어질듯한 쾌락이 전신을 덮지만, 바로 밑 선배를 생각하며 최대한으로 버틴다.

선배의 주변엔 분명 내 아기씨가 가득 채워버렸지만, 그 높은 점도로 인해 선배만 남겨두고, 마치 젤리처럼 후배들만을 집어삼켰다.


" 하아아..♡ 선배..♡ 어때.. 이정도면... 다신 도둑질 안하겠지이..♡


손을 뻗어, 얼어붙은 선배를 집어올린다.

집어올리자마자, 남은 가운데까지 아기씨가 밀려들어가. 결국 밤꽃 내음말고는 아무것도 안남은 대피소.


" 선배는 내꺼니까. 아무도 못가져가...♡ 내 소유물이야. 응.♡


내 거대한 손바닥 위에서 주저앉아, 흐느끼기 시작하는 그녀. 그렇게 좋은가아..

생각해보면.. 이런 우월한 존재에게 지켜지고, 사랑받는데.. 당연히 안좋을리가..♡


그녀의 감정을 이해하고, 진정될때까지 두기 위해 잠시 내 어깨 위에 그녀를 올려두곤, 주변을 살펴본다.


여태까지 즐겨온 흔적이, 학교 곳곳에 남아있었다. 여전히 박하영은 찾지 못했지만.. 아마 대피소에 있었는데, 너무 작아 못본게 아닐까, 라고 생각하며. 운동장쪽의 시계를 살펴본다.

아직 점심시간도 다 안지나갔네.. 아직 날이 밝을때 더 즐겨볼까아..~♡


천천히 움직여 주차장에 도착, 다릴 뻗어 학교 밖으로 나가려는 순간..


/ 챙... 챙.... 챙....


바로 옆, 내 첫번째 변화를 일궈냈던 체육관에서.. 철소리가 울려퍼진다.


" ...?


나가려던 발걸음을 돌려, 체육관을 내려다보자...


' ...힉...!


그곳엔, 내가 찾아다녔던 박하영, 그리고.. 다른 녀석들이.. 체육관 강당 밑에서 기어나오고 있었다.

다른곳으로 대피한적도 없이, 그 밑에서 숨죽이고.. 내가 떠날때까지 기다렸던 것이다.


" 에헤...♡ 하영아...~


이젠, 그 체육관에 맞지도 않는 사이즈로 밑을 내려다보며. 그들을 부른다.


" 여기 있었구나아..~ 어쩐지, 아무곳에서도 못찾아서.. 이상했는데..!


발을 들어올려, 체육관의 유일한 입구를 짓밟아, 대피소처럼 바꾸어버린다.


' ...!


" 이것봐, 하영아..♡ 난 이제, 너희 벌레들이랑 같은 종으로 묶을수없는 존재가 되어버렸어어..~

" 이 힘.. 이 크기.. 너희 덕분이 아니였다면, 찾지도 않았을태니.. 고맙다는 인사 정돈 해야겠지이..♡

" 애초에 내가 아까, 분명.. 특별히 따로 감사의 표시를 해주겠다고 했었잖아?.. 


" ... 지금 사이즈면.. 체육관 정도면 딱 맞겠네에..~♡


/ 베에... 퉷..♡


침을 흘려, 도망치려하는 녀석들에게 뱉어내자, 끈적한 침에 잡혀 마치 뻘에 가라앉듯, 체육관 중앙에 달라붙어버리는 녀석들.


" 후후..♡ 지금 그 감사의 선물을 줄태니까아..♡


뒤를 돌아, 체육관을 뒤로하곤.. 그 위에서 천천히 올라타.. 무거운 엉덩이를 자리한다.

혹여나 바로 주저앉아 버릴까봐, 다리에 힘을 주어 최대한 무게를 지탱한다.


/ 우우웅...


거대한 엉덩이가 자신들의 위를 덮자, 이내 체육관에 어둡고 거대한... 엉덩이로 인한 그림자가 뒤덮는다.

위를 올려다보면, 그들의 시야에 비치는건.. 거대한 엉덩이와..


" 으응..♡


벌름거리며 그 안의 칠흙같은 어둠을 얼핏보여오는, 내 똥구멍일것이다.


/ 피시이이...


이내, 움찔거리며 진하고 역겨운 독가스를 체육관에 풀어넣는다. 그리곤..


/ 뿌우우우우우우웅...!!!!


바로 이어서, 후덥지근하고, 역한 냄새의.. 진한 방귀를 한순간에 뿜어내..♡


" 아까 말이지이..~ 하영이 너희 어머니 만났다아?

" 엄~청 기분 좋으시더라구우..♡


아랫배에 힘을 꽈악 주며, 서서히.. 장을 가득 채운 물체를 밀어낸다.


" 뒷보지를 얼마나 가득 채워주시던지이..~ 하마터면 갈뻔했다니까아..~♡

" 학생의 애널을 가득 채워주는 이사장님이라니, 얼마나 바람직해♡


' ... !!!


" 아무튼 잘 썼으니 말이야? ....

" 으으으응...!


서서히, 주름이 펴지며.. 어두운 구멍이 커지곤,


/ 뿌..지지지직... 뿌드드득...!


거대한, 갈색의.. 역한 냄새를 풍기는 물체가.. 바닥으로 떨어지며, 그 밑의 인간들을 집어삼킨다.


/ 콰앙...!


체육관 바닥이 패일 정도의 무게. 걔다가 그 길이와 크기는.. 기차와 비견될 정도.


" .. 이제 돌려줄께♡ ..


여태 먹어치운, 수많은 학생들을 더러운 배변으로 바꾸어, 아마 학생들이 한때 육체를 단련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

체육관을 더럽고 역한 냄새와, 그 크기만으로 가득 채운다.


몇시간 전까지만해도, 학생들로 가득해, 활기 넘치던 배움의 터는 이젠, 

성욕으로 가득차, 그 힘과 거대한 크기로 소인을 유린하는 거인의 놀이터로 변질되어, 과거의 흔적을 찾아보기 어렵게 바뀌었다.


" 흐아.. 시원해에..~♡ 이제 진짜 볼일 끄읏..!



" 자.. 이제 나가볼까아...♡


유린한 수많은 소인들을 상상하니, 죄책감따위는 커녕, 오히려 남근에 힘이 붙어 다시금 서서히 올라오는 기분을 느끼며

학교 밖으로, 그 거대한 몸을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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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다보니 결국 2만자가 넘어가버렸네 몇번 끊으면서 적은거라 중간중간 좀 팍 죽는 구간이 있는거 같다

다 쓰고나서 다듬는것도 2만자라 그런가 제대로 살핀거 같아도 안다듬어진 부분이 있을거임..

오랜만에 사이즈 페티쉬랑 연관된 호불호 영역을 다 털어넣은거 같네

다음엔 또 뭘 끄적이지

아무튼 봐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