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거인 성향인지라.. 소인 성향 쪽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거인 쪽은 대체로 예를 들어 자고 있는 사이에 꼬툭튀나 발기된 자지를 소인들이 공격하다 거인이 사정(몽정) 해서
그 정액 한 방울에 몇에서 몇천만 명이 죽어가는.. 자신이 힘을 가하지 않아도 시선을 주지 않아도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에 죽어간다거나 하는 그런 상황
그런 위치에 있다는 우월감 자체에 대해서 꼴려 하는 거 같음.
내 경우 도시 근처나 도시 근방에 쉬고 있다가 소인들이 몸 이곳저곳에 기어올라서 신체 곳곳 조사하고 절대 찾을 수 없겠지만 약점이 어딘지 파악한다거나
소인들이 살기 적합한 환경인지 확인한다던가 확인 후 기생하는 점도 꼴리는거 같고~
아마 소인 성향 쪽은 이와는 반대로 그런 사소한 행동으로 죽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꼴려 하는 게 아닌가 싶고.
예를 들어 자고 있는 덩치 좋은 남성 옆에서 같이 자다가 그 남자가 몸을 굴려서 가슴에 짓눌려 그 남자 모르게 덩치 작은 쪽이 (행복) 질식사하는 거처럼.
좆이라던가 발이라던가 선호 부위가 있다면 그곳에 살고 싶다는 로망도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