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투잼이 아니라 팝스테이지


디맥 리스펙트가 플스로 나오고 몇 달 지났을 적에

어떤 사람이 디맥 라디오를 웹버전으로 만든 적이 있었음

거기서 노래들으면서 웹서핑을 자주 했는데 이게 딱 나오는거임

와 씨발 노래 존나 좋다 해서 팝스테이지 노래 찾아보고

그러다가 Drawing in my heart도 듣게 돼고 암튼 그래갖고 시드사운드 뽕이 차는 계기가 됨

물론 그때가 18년 그쯤이여서 시드사운드 오투잼 죄다 터지고 재만 남았을 때였음ㅅㄱ


그래서 지금까지 듣는 시드사운드 노래들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거 꼽자면

여우별

Sign Mellow (라노타랑 이지투에 있음)

꿈의 편린

Butterfly (펌프에 있슴)

메시아

이렇게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