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리겜 하치하치에 수록된 동명의 곡인 하치하치


당시에 취향에 맞는 곡이라 정말 좋아했는데 문제는 편협한 본인 취향에 맞는 수록곡이 이것밖에 없어서 슬프게도 대부분은 이 곡만 플레이하다 접었다


게임이 가챠겜인데 노래 해금이 이 가챠로 해금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던것도 접은 이유중 하나였다 


노래도 많고 게임 플레이도 당시엔 참신해서 재미는 있었지만 가챠가 늘 그렇듯이 모든 요소가 랜덤인탓에 원하는 곡을 뽑는것도 어려웠다

무과금러가 현질하면서까지 가챠를 할 가치가 있을거 같은 노래도 없었고하니 남는건 노가다뿐인데 가뜩이나 초기에 얻을 수 있는 노래목록들로 노가다를 할 수 있을리가 없었기에 금방 질려버렸다


그것과 별개로 개인적으론 너무 어려운 게임이기도 했다

8개 방향에서 원형 판정선에 날아오는 노트가 최대4개쯤 동시에도 올수있는 채보는 나에겐 불가능이다 엄지족이라 노멀난이도만 했음

게다가 아직도 이곡 판정선따라 원형으로 돌리는 드래그노트는 어떻게해야 퍼펙인지 이해가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