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세계정세에 따라 독일은 독일군의 전력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육군의 경우 기동방어가 가능하도록 부대위치를 전면적으로 조정 하고 포위섬멸전, 기갑작전중심의 전투가 가능한 기계화부대로 재탄생 할 것으로 보이며 대부분의 육군 사단을 기갑사단과 기계화보병사단중심으로 편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사시 지역의 점령및 유지가 가능하도록 보병병과도 대폭 강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편 포르쉐와 라인메탈도 육군의 전력 증강사업에 참여한다고 했다.

해군의 경우 잠수함 전단을 추가로 창설하는 등 비대칭 전력 중심의 강화를통해 유사시 적 해군의 독일 연안 접근을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해군항공대를 창설하여 대함,대잠 작전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 공군은 방공망을 강화하고 전투기의 성능개량및개발, 폭격기 개발등의 계획을 발표하였다.

또한 이번에 전략군사령부를 새로이 창설하여 전장의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