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정부는 오는 3월부터 전국적으로 보건소, 병원을 추가 건설하며 교육, 보건에 대한 예산을 늘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문명퇴치와 감염병 감염자 저하를 위한 정책이다. 보건 정책의 상세 내용은 산업화의 부작용인 위생 악화를 대비하여 도심지엔 보건 캠페인과 백신 보급을 할 것이며 농, 광촌 지역엔 마을 단위로 보건소를 건설하며 이동이 어려운 농, 광촌의 특성을 고려해 응급 차량이 대규모로 보급될 예정이다. 또한 교육 정책의 상세 내용은 교육 수준 향상과 문맹 퇴치를 위해 교육 캠페인, 파견 교사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는 로동당의 노력이다.

- 인민 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