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 파도는 진짜 상상하기 어려운 수준이라..함부로 착륙했다간 조짐

아하 파도와 기상으로 인해 비행정은 태평양이 아닌이상 재급유가 불가능했고 비행선역시 악기상에 취약하고 더욱이 눈에 너무 잘띄어 공격받기 쉬웠고  결국 호위용 항공모함으로 이어졌다고 하네요

카탈리나는 몸체는 그럭저럭 평범한데 날개가 미친듯이 길어서 덩치를 불리는바람에 딱 걸리기 좋고, 수상기 모함이 있더라도 그 덩치면 물에 띄워서 날려야 되는데, 대서양은 어지간히 파도가 쎄니까 방법이 없는지라...

수상기의 해상급유는 매우 불안정할 뿐만 아니라 해상 착상 하더라도 U보트의 공격에 그대로 노출됨 더군다나 급유하는 시간동안 호송선단도 기동을 멈춰야하기 때문에 위험에 노출되는 시간이 더 길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