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05미리의 탄보유량과 105미리화포. Ht포함된 숫자는 어마어마함.

탄만해도 360만발.

이걸 쿨하게 어디 대충 팔자는 익명있어서 말하는데, 해선 안될짓이다.


우선 105미리화포의 판매시 희망 구입국? 적어도 유럽에는 없다. 독자개발도 가능한데 왜 우리꺼 사가?


즉 아프리카정도가 구입 명단에 올라간다고 봐야하는데,

문제는 우리의 수량이다. 360만발. 견인포수량은 못해도 천문이상.


아프리카국가들의 국력을 생각해보자. 빈약하다. 우리가 상대한다면 군이 아니라 경찰을 보내도 상대가 될껄?

반면 그들의 정치역학관계는 무지 복잡하다. 내전, 테러등등이 수시로 펼쳐지는곳이다. 반면 무기는 빈약하지.


이런곳에 우리 105미리를 한곳에 싹 보낸다? 그게 무슨 의미인지 앎? 그나라한테 아프리카 통일을 종용하는꼴이란거다. 그니까 625때 소련이 북한에 t34보내준걸 우리가 하는거지.

그쪽 국가들이 전부 엃여들어가는 3차대전이 나올수도 있다는건데, 그 시작을 우리가 하라고?


혹은 양쪽에 균등하게 팔아서 힘의 균형은 유지하게 해주자고 할수 있다. 이걸 뭐라하느냐? 냉전이라한다. 아프리카대륙을 냉전의 시대로 만들자고?


다시말하지만, 우리 105미리는 너무 많고, 해외의 수요는 아프리카 빼곤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