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rzBikqwj1IM

https://www.youtube.com/watch?v=4nogDvHqy3c


-영상1 내용 정리

며칠 전에 11, 19, 16전비가 합동으로 G/X-INT 훈련을 수행함. 후방침투 및 항공지원을 통한 적 전력 억제 훈련인데, 가뜩이나 코로나때매 훈련도 안하는데 문통 정부에서 갑자기 이런 대규모 훈련을 공식 발표한게 이상함. 이는 북한의 지도자(김정은일지 김여정일지 제3의 인물인진 모르나) 에 대한 강력한 경고로 추측됨. 

일본의 군 기지에도 P-3B 1기가 전개됬는데, NASA 소속으로 주로 북미/북극의 대기 성분을 레이져를 통해 감시하는 임무를 맡음. 또 일본에 전개된 그라울러도 지금 임무수행 중인 걸로 추정. 즉, 그라울러가 북한을 재밍하고 P-3B가 북한에서 극비임무를 수행중인 걸로 추정. 그 극비임무는 아마도 NBC병기의 행방을 추적하는 것으로 추정. 

-영상2 내용 정리

미 지구권타격사령관이 '우리 폭격기 3종류가 모두 인도태평양에서 작전할 것' 이라고 발언했고, B-1B가 극동에 이틀 연속 출현 중. 해당 부대는 사우스다코타 엘즈워즈 기지에 배치된 제37폭격비행단으로, 장거리 정밀타격을 주임무로 하는 부대로 JASSM과 LRASM을 운용함. 이 B-1B가 혼슈 북부에서 그라울러 전자전기와 통신한 내용이 확보됨. 

랜서-도쿄 관제센터 교신내용:24~25000ft 고도 사용중, LDUP 지역에서 124.55 주파수로 해당지역 관제를 받을 것.

그라울러(콜사인 VADER11)-도쿄 관제센터 교신내용:B-1B(콜사인 Hyper31)와 접선을 위해 동쪽(090)으로 이동할 것.

이 그라울러들은 제209전자전공격비행대 소속으로, 4/25에 미자와에 전개 후 매 출격마다 모든 장비를 장착하고 비행하는 장면이 포착됨. 즉 장거리 작전을 뛴단 말인데, 남쪽엔 이와쿠니 기지가 있으니 굳이 209대대를 쓸 필요 없음 즉, 북으로 간다는 소리.

B-1B는 JASSM투발 플랫폼이고, EA-18G는 방공망 제압 임무를 가지고 있으니 이 둘이 합동훈련한다는 것은 뭔가를 대량으로 폭격하는, 다시말해 북폭 훈련일 걸로 추정. 참고로 B-1B엔 JASSM-ER 순항미사일을 24발 탑재함. 2대가 왔으니 총 48발.

이 두 고가치 자산이 국제공용통신주파수로 통신한 건 자기들 말을 들어 달라, 우리 존재를 알라, 우리가 북폭훈련 하는거 이해해 달라 이런 뜻. 누가 북한 지도자가 될진 몰라도, 누가 핵 통제할진 몰라도 비핵화 안하면 뒤진다 라는 메세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