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나라에서 합동화력함이라는 이름으로 미국이 


옛날에 포기했던 페이퍼 플랜인 아스널 쉽을 무기화한다는게 밀덕들 사이에서 화제.


뭐 한국꺼 제원이야 구글에서 좀만 검색하면 나오니까 여기선 말 안하고,


진짜 이게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인가, 우리만 만드는건가 찾아보다가 중국도 아스널쉽 계획 발표하고 연구중이라는걸 알아냄.


근데 이 물건이 진짜 충격적임.





계획보면 우리나라처럼 배로 만드는게 아니라 배랑 잠수함 중간형태인 초기 U보트에 가까움.

일상 항해시에는 2번처럼 함교만 내밀고 항해하다가 미사일 발사하게 되면 완전히 부상해서 미사일 쏴갈기고

적한테 노출되면 1번처럼 얕은 수심이지만 잠수할수도 있음.

이런식으로 설계되면 수면위로 노출되는 부분자체가 워낙 적다보니까 특별히 복잡한 설계없이도 스텔스 효과를 얻을수도 있고,

또 여차하면 물속에서도 항해할 수 있다보니 생존력이 극대화됨. 그렇다고 심해 잠수를 요구해서 제작된것도 아니라서 

잠수함처럼 고 수압을 견디는 설계를 할 필요도 없어서 내부 무장량도 넉넉하게 유지할 수 있음.

중국도 우리나라 합동화력함처럼 올해부터 개발에 들어간다고 하는 무기체계라서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설계사상은 진짜 혁신적임.

우리나라도 아스널쉽 계획할거면 이런식으로 만들어야된다. 진짜 배위에다가 미사일 수백발 몰아넣었다가 천안함꼴 나지말고

생존성을 위한 설계를 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