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5퍼 넘으면 본격적으로 정부나 민간재정, 정책 등에 군국주의적 분위기가 좀 돌게 됨.
문제는 이게 모병제 기준 5퍼라 징병제는 더 허들이 낮어. 가뜩이나 한국에 군사주의적 문화가 강하다고 여겨지는 것도 징병제가 그만큼 자원이나 실 문화, 경제에 영향을 크게 주니까.
미국이 오바마때 그래서 위안부 합의 만들고 그랬잖음. 사실 양쪽 다 문제는 있음.
일본은 나름 일본제국이 잘나가던 시기라고 좀 뻐기고 싶은 마음이 있고(독일로 따지면 독일제국 느낌임. 독일제국(나치 말고 1차 대전기)을 은근 독일도 자랑스러워하니까).
그러니 사과를 못하는거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이지.
한국도 지나치게 현대 기준에 몰입해서 무조건적 사과와 무제한 배상을 외치니까. 식민지배가 나쁜거긴 한데 그걸 배상할 의무 같은건 안타깝지만 없음. 오히려 네덜란드 같은 나라는 독립 비용을 뜯기도 해서.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한일 양측 다 중국 위협론을 미국급으로는 안보고 있으니 여유가 있음. 그래서 굳이 내가 손해보고 저놈과 손 잡아야함? 이런 생각도 있으니까.
사실 가장 속에서 열불나는건 미국 하나뿐일걸.
그리고 솔직히 나도 냉전기 소련 정도로 중국이 큰 위협요소라고도 안보는 입장이기도 하고.(미국만 지금 그정도로 여기는거 같음)
수륙 기동단 줄거 같은데. 지금 있는 경항모도 전부 그쪽 소속이니.
문제는 이놈들 수륙기동단이라면서 전차랑 공격헬기도 부실한 걸 뽑아놓음.
(내가 보기에는 미국에 우리도 상륙부대 있다고 뻥카치면서 동시에 진짜 상륙부대면 100프로 미해병대랑 묶여서 끌려가니 상륙만 가능한 허접부대로 야바위 치는거 같음)
아 그리고 생각 있으면 다음 가상 매치는 2차 대전기 독일이 공산화 되었으면은 어떰?
시나리오는 독일 국회의사당 화재의 진범이 나치당원인것이 밝혀지면서 나치가 떡락, 공산당이 집권하고 공산세력이 강력해지면서 각국의 공산운동가들에게 영향을 주는 동시에 소련의 확장에 부담을 느낀 영국이 다시 영일동맹을 맺으면서 영, 프, 일과 독, 소 간의 세력이 만들어지고 이 둘이 충돌하는 것.
벨런스 적당할거 같은데
현무-2C 말씀 하사는 것 같은데, 극복해야 할 문제들이 있죠. 레이다 전파가 해수면에 반사 되서 클러터가 많이 잡힌다던지, 낙하 속도가 빨라서 공기와의 마찰로 적외선 시커도 쓰기 어렵죠. 그리고 남은 방안은 ESM 같은 전자전인데,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는 어느정도 까지 따라 잡을 수도 있겠지만, 운용 노하우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앞으로 연구해 나가며 해결 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중국이 Su-33 라이센스를 원래 (간도 크게) 러시아에 요청했는데, J-11에서 통수 맞은 기억이 있어서 거절했죠. 그래서 물색하던 도중, 우크라이나에 Su-33의 프로토타입인 T-10K-3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돈이 궁한 우크라이나를 꼬드겨 헐값에 사갑니다. 그리고 그 시제기를 데드카피 해서 만든 것이 바로 J-15 페이샤 입니다. 그리고 문제가 되던 엔진은 고쳐졌고, 소프트웨어는 모르겠네요.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보도한 해당 보도가 오보로 판명 나서 좀 의심 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