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축으로 예산이 부족했던 독일 연방군에 제 때에 제 물량을 납품하기 위해 저질 폴리머를 사용해서일 가능성이 높음.

총열이 별다른 방열 조치 없이 총몸에 바로 딱 붙어 있던 거도 문제긴 한데, 해외 수출된 버전을 보고 타국군에서 설계가 훌륭하다고 극찬한 선례가 있고 해외에선 총이 녹으며 영점이 틀어지는 문제가 없었다. 다시 말해 G36 자체의 문제라기 보단 재질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