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litaryleak.com/2020/12/09/germany-approves-sale-of-15-gepard-self-propelled-anti-aircraft-gun-to-qatar/




게파드는 카타르에서 평가할 때 쿼드드론 수준의 초소형 무인기를 2km에서 탐지/추적하고 1km에서 단 6발로 요격하는데 성공했음. 카타르가 그래서 드론 대응용으로 15대를 구입한 사례가 있음. Shahed-136 급은 거의 16km에서도 추적이 가능한 수준이라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드론공세에서 어느정도 방어를 할 수 있음.



하지만 K-30은 X밴드 레이더라서 전투기 탐지는 잘해도, 소형 무인기는 탐지 자체가 힘든 수준임.

실제로 국방부 공식 테스트에서도 레이더가 아니라 EOTS라는 체계로 탐지/추적을 담당해서 700m로 제한되어 있음.

탄약은 공중폭발탄이 아니라 일반 고폭탄이라서 무시하면 됨. 게파드도 공중폭발탄으로 6발이지 일반 고폭탄이었으면 200발씩 쏴재껴야 할거임.



천마 대공미사일에 달려 있는 S-밴드 레이더로 하지 않는 이상 비호는 백날 공중폭발탄 달아봤자 소용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