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의 M41 군장.

보따리 위를 묶고 양 옆에 

어께에 매달 수 있는 끈들을 단

ㅈㄴ 허접한 군장임

원래는 M38 군장이 있었으나

제식명인 41에서도 볼 수 있듯이

초반엔 소련이 얻어터지는 상황이라

급하게 만든게 이 군장임.

PPSh용 총열도 모신나강 총열을 잘라서

제조하던 때 였으니

그때는 어쩔수 없었지.


워낙 많이 만들어서

 베를린 공방전 때까지도 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