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항공육전대 배부르게 먹긴 했냐? 기운이 없어서 못 싸울 것 같은데

개마고원가면 난리남.... 6.25 당시 미군이 이 근처에서 중공군에게 작살난 전투도 있었을 지경이니 (장진호 전투)

어떤 부대든 홈그라운드에서 싸우는 쪽이 훠얼씬 유리함. 특전사가 아프간 산악지대에서 무자헤딘과 붙으면 쉽게 승리할 수 있을 거 같냐? 그 유명한 대한민국 해병대도 베트남에서 월맹군, 베트콩을 상대로 승전도 했지만 끝내 이기지 못했고 짜빈박 전투에서는 해병대 중대인지 대대인지가 거의 전멸하다시피 했다고 함. 뭐 나중에 짜빈동 전투로 복수하지만.... 그 정도로 홈그라운드 이점은 무시하지 못함. 개마고원에서 특전사가 북한군과 맞붙는다면 상당한 희생을 각오해야 함

Kctc 전갈부대 vs 미군 훈련사례 보면 장비발이 넘사벽이면 아무리 정예병에 홈그라운드라도 영혼까지 털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