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서 든 느낌은
ㅈㄴ 개부조리하고 좀 과장하면 인권따위 없다고 느꼈는데...
더 안쓰러운건
대한민국 남자들 공통적인 특징이지만,
지들이 당하고 있는 부조리를 모름.
여자들은 손만 스쳐도 성추행이다고 빼액! 소리치는데
남자들은 중요부위 스쳐도 쫄거나 식겁하지 성추행이라고 인식을 못함...
왜냐고? 사회가 그렇게 키웠거든.
등신처럼 피해입어도 입 꾹 다물게 키웠으니
군대에서도 입 꾹 다물고
나라꼬라지 개판되도 입 꾹 다물고..
ㄹㅇ 왜케 불쌍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