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부적합자겠지만
빽있는 애들 멀쩡하면서 (심지어 운동잘해서 몸좋은) 애들인데도 공익 면제인 애들 널림...

나.. 1급 공익이라니까.

몸 아픈데 현역가서 딱히 전자든 후자든 해당되는 게 없음. 양쪽 다리 개병신인데 2년간 좆빠지게 군생활하고 말년에 군병원에서 빌빌거리다가 전역해서 지금도 비내리면 삭신이 쑤심.
전역한지 겨우 3년됐는데 이건 너무한 것 같은데.

3년 전 체공 현재 복무중 정상체중 ㅎㅇ

던파함?

공익인데 현역친구들 시선이 무섭다

요즘 공익들은 진짜 장애인들이더라

글에나온정도면 면제여야지 무릎나가서 공익간애가 축구는 맨날하고댕기면 그게 아파서공익인거냐

그러게 다치래? 공익이 된 이상 받아들여라 그런 시선.

어차피 몸 건강한 여성은 공익조차 안하는데 차라리 여성에게 뭐라고해라.

너 공익이구나 미안;;ㅎㅎ

꼬우면 공익들이 자기 이미지부터 개선해야지. 공익놈들이 입대하는 친구들 보고 부럽지 부럽지? 하면서 놀리는데 과연 누가 좋게 볼까?

본인은 육군 만기전역이고 친구 두명이 공익 나옴. 근데 나나 내 주변 애들은 공익에 대해 별 생각없다. 걍 똑같은 국방의무지 뭐. 몸아파서 공익간거로 ㅈㄹ하는 놈 있으면 걔는 내세울게 군대밖에 없는 놈으로 보일듯

공익도 사실은 몸에 문제가 있는 상태에서 징병된 애들인데 그걸 깐다는게 도데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질 않음... 출퇴근하니까 꿀빤다? 현역도 현역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겠지만, 공익도 공익 나름대로 고충이 있다... (어딜가든 윗대가리가 쓰래기면 아래가 고생한다)

동사무소에서는 행정도우미라고 공익이랑 일 같이하는 사람을 또 따로 뽑는거 아냐? 
3시 퇴근에 월급 2배받아가는데
 몸 건강하고 하자없는 년이 '나한테 군대도 안가고 꿀빠시네요' 한 이후로 현역들은 그냥 그런가보다한다

멸공받고 지금은 나보다 훨씬건강한 공익이 나 대가리박을동안 여자친구만들고 주말엔놀면서 인생을즐기는데 상대적박탈감이 안느껴지면 애초에 나도 정공으로 갔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