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으로 예의범절을 무조건 지켜서 완벽한 성인군자적인 외교를 해야 한다는 사람들이 좀 있음

은원을 확실히 할 수 있는 순수한 국제사회가 아니라는거지

이게 조선을 망친 유림들의 사고관임

영프동맹, 오월동주, 중일협력운동(쑨원), 미일동맹

전부 범절이나 도덕은 때려치고 실리를 위해서 맺은 동맹임

원수지간인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더 큰 적을 견제하기 위해서, 성장하기 위해서 맺은 실리동맹이라는거지

그리고 순망치한(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이라고 일본과 동맹을 맺어야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지

한국은 일본에 한국군 파병해서 중국 상륙 막고 일본은 해자대로 중국 해군 차단하고

공군은 미국 행님이 다 조져놓고 

이런식으로 해야 한다는거지

이게 미국의 기조이고 대한민국에도 도움이 되는거지

이런식으로 동맹협력해서 급격하게 "친선동맹되면 역사는 잊혀지고 정의는 잊혀진다 일본제국주의에 대한 면죄부다"

이건 지랄 망발에 불과한거지

몽골이 수탈한거 우리가 지금 따지냐? 

중국이 수탈한거 우리가 지금 따지냐?

그리고 정 그렇게 아니꼬우면 면벌부 줬다 뺏으면 됨 

우리가 상황이 유리하게 되면 노선 변경하고 일본 조지면 되지

"그러면 우리가 불의하다 일본이랑 다를바 없는 교활외교다"

어쩌라고 그게 국제사회의 현실이야 

세종대왕이 여진족 괴멸시킨 것도 현실주의적인 결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