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전쟁터에 나간 군인이라 생각 하자. 만약 전투가 불리하게 흘러가고 다수의 적군에게 포위 당했다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1. 일단 투항하고 포로로 잡힌다.

2. 끝까지 싸우다 전사하거나 최후의 순간 자살한다.

어떻게 할 거임?

솔직히 난 후자다. 일단 투항해서 포로로 잡힌다는 것 자체가 치욕스러운 것이고 조국에 대한 배신이라 생각한다. 게다가 포로학대와 학살로 고통스럽게 살거나 개죽음 당할 바엔 차라리 나의 어머니 조국, 국민과 가족을 위해 명예롭게 최후의 순간 까지 결사항전하다 깔끔히 전사 하거나 자살하는 방법을 택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