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비종모법은 많이들 알거고 앙부일구,자격루,측우기같은 발명품도 세종대에서 끝. 유용하게 썻다는 사료는 한번도 본적없음. 그 장영실도 지손으로 날려버림. 칠정산 ㅈ도 쓸모없음. 연분6,전분9등법 계산이 너무 까다롭고 백성들이 소원수리 존나 넣어서 제대로 시행 안됨. 갑인자,경자자 만들어도 서적보급 미흡. 집현전은 아들새끼가 박살내놓음. 4군6진 개척해도 여전히 여진족 침입 존나함(니탕개의 난)삼강행실도같은 유교 프로파간다 책 만들어도 배고프면 부모도 뜯어먹음(경신 대기근) 의정부 서사제 역시 아들새끼가 박살내놓음. 그나마 남아있는 업적이 훈민정음 하나. 뭔 세종같은 왕이 없어서 민주주의를 못하냐. 오히려 똑똑한 왕일수록 자기 왕권을 공고히 하기 바쁘지. 제임스 2세랑 루이 16세가 똑똑해서 민주주의가 성립된줄 아냐? 세종은 지나치게 과대평가 당한 감이 있어. 공부 좀만 해도 뭔가 이상한걸 느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