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참선이 64km씩이나 길게 늘어지다못해 끊겨가지고 재때 아군과 만나지도 못하고 그대로 서로(공수부대건 기갑부대건) 돈좌 혹은 고립되어
결국 시간에 맞춘 보급,추가 병력 지원을 구경도 하지 못하고 전멸되니
공수부대는 새로 육성은 해야겠고 전황은 하루가 늘상 피말리는 시점이라 급하게 뗌빵훈련했다가
결국 피는 계속 보고있는거지
개전 초 보면 공수자체는 엄청 성공적으로 한걸로 아는데...기갑장비도 그대로 다 내리고...다만 이후 공수부대랑 우크라이나 육군이랑 그대로 부딪히면서 전력차이때문에 박살난거로 기억함. 애초에 러시아는 초반에 전술대대 규모로 우크라이나 사여단 급에 꼴아박으면서 정예병력 다 갈아버린걸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