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84240&ref=A : 근데 중공하고 일본에서 항공모함을 건조하기 시작한게 좀 컸다고 함.

연안해군이 대양을 꿈꾸고 있습니다! 하핫! 예산왕이 될거야!

근데 다른 글들을 보면 중형하고 경항모를 동시에 고려 중이긴함.

울릉도에 활주로 만들 때부터 알아봤다

지금 해군예산 보면 유지비 빼고 추가전력확충에 투자할 여력이 고작 일년에 1조정도 될건데, 항모같은거 만들면 진짜 몇년간 다른건 올스톱하고 그 한척에만 매달려야됨. 이러면 10년후에도 지금전력에 달랑 항모하나 추가되는 연안해군수준 그대론데 저게 무슨의미..

씹 ㅇㅈ

진짜 해군 이해 안됨

당장 공군 전술기도 부족한데 왜 항모를 만들어? 공군 전력이 닿지 않는 대양 나가서 전투라도 할거냐? 당장 동북아 주변국 전력과도 맞대응 하기도 해군력이 부실한데 원양에 전력 투사할 여유는 있나봐?

그리고 항모 제대로 굴릴려면

최소 3대+3대에 들어갈 5세대급(서방제 중 우리의 선택지는 라뚱이 뿐) 함재기(동북아의 항공전력을 보면 5세대급이 아니면 차크리 나루에벳 됨)+항모 호위 세력(기존의 지역함대, 기동전단은 원래 맡은 역할이 있기에 항모 호위용으로 전용이 불가능)&군수지원함(항모전단 전용으로 따로 뽑아야 함)

이걸 모두 뽑을 돈을 마련해야 하는데 그럴바에는 그 돈으로 그냥 공군 전력이나 강화하자 그 돈이면 f35a 130대 도입(미 의회에서 한국에 판매 승인한 라뚱이 최대 수량) 가능할 꺼 같은데 미래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지금 당장은 어차피 대양나갈 필요가 없고 동북아 내에서는 공군기로 함대 제공권 커버가 가능하다 뽀대만 나지 우리 해군 상황 상 실제 전력으로는 그다지 불필요한 항모를 일본과 중공이 뽑는다고 우리 역시 유행 따라갈 필요 없다

마지막으로 정말 진지하게 항모가 필요해서 뽑을 날이 온다면 경항모 말고 캐터펄트가 달린 정규 항모로 뽑아라 함재기도 b형같은 무장량과 작전반경 부실한거 말고 c형처럼 제대로 된 함재기로 뽑고

영상 보고 왔는데, 
저거 오피셜임?

오피셜이라는 전제하에.
윗분들말 틀린부분이 종종 보임.

우선 경항모라고 썻지만, 사실상 해병대용 상륙지원함 성격이 강함.
이경우는 나쁘지 않다고봄. 물론 해병대랑 해군이 서로 자기꺼라고 싸울것이 눈에 훤함. 최소 독도함이라도 내놓으라고 싸우겠지.

재원관련은 공감함. 돈이 어딧어.

그리고 2020년 초안나오고, 2022년 제작 시작이라는데,
저번처럼 예산취소크리 뜨겠네.
지금 나라꼴이 imf랑 다를꺼 없음.
저번에도 imf로 항모 취소됨.

한반도 자체가 주변 강국들을 향한 항모인데 강습 나갈것도 아니면서 뭐하러 뽑는지 몰르겠음, 태국 나룻배 따라하고 싶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