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잡고 부대 한번 털면 짬타이거들 처리 가능함. 그런데 냥쎄이들은 쫒아내도 어디선가 또 몰려옴

우리부대는 사령관 밥 한번 먹으러 왔다가 식당쪽에 짬타 기르는거 보고는 본문처럼 위생상 맘에 안든다 해서 다음날 바로 행보관이랑 근처 초등학교에 유기하고 옴 ㅋㅋㅋㅋ

우리식당엔 짬고양이 대신 그만한 까마귀가 날아다님

나이 있는 양반들은 고양이 괴롭히면 벌받는다고 큰사고 안치면 놔두는 경향이 있음

군견 있으면 쫒아낼 수 있겠지
덤으로 군부대에서 개 키우면 이런 썰 사례도있음

그냥 오스트레일리아가 하는 것 처럼 길고양이 수렵 합법화로 길고양이 자체를 절멸시켜버려야 함. 쟨 유해동물이기 이전에 큰입우럭, 갈색송어, 아메리카붉은가재와 함께 IUCN 지정 세계 100대 유해 외래종, 다시 말해 살려둘 가치도 없고 살려 둬선 안 될 생태계 교란종임.

뭐 막사나 조리장에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짬버리는 곳에 오면 위생에 뭔 해가 있겠음

쫓아내도 어디선가 다시 생성될 뿐더러 굳이 그럴 필요도 없으니까. 고양이 아니어도 벼룩 옮길만한 야생동물은 많음.

옛날 취사병들은 맨날 쿠사리 먹어서 
개빡쳐서 고양이들 사료로 유인한 다음 한꺼번에 잡아다가 머리만 내놓게 묻어놓고 두더지 잡기 하듯
야삽으로 위에서 내려쳤다는 이야기도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