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인치도 그렇고 30x170mm도 마찬가지고 나중에 서방권과 탄약호환 문제로 고생할 뿐입니다 아프리카 같은 후진국에 남은 재고 적당히 팔고 갈아타야 되요
그리고 타이어 안의 공기 뿐이라고요? 당장 5.56mm를 제식소총탄으로 사용하는 서방권 국가 수가 얼마나 되는지부터 알아보시죠
부쉬마스터2는 자잘하게는 여러군데 팔려나갔는데 물량은 정작 메롱한데다가 IFV들의 주무장이 40밀리대 급으로 올라가면서 미래가 애매해진 건 똑같고 결국 30x173의 탄수요는 그냥 A-10의 GAU-8이 거의 먹는 실정인데 이것도 A-10이 골로가는 순간 그걸로 끝이다. 거기에 GAU-8은 이게 하필 대장갑탄 위주잖냐. 열화우라늄탄... 즉 미국이 쥐고 있는 재고탄이 그모양이니 대공용으로 미군 물량을 끌어쓸 상황이 아니라는 거지. 당장 한국 골키퍼용 탄약도 자체생산이고....
즉 딴 나라에도 적정탄약 물량을 땡겨오기도 힘든 옆그레이드탄종에 맞는 신형 기관포 개발하느니 나중에 40밀리 이상급 신삥 기관포 테크로 갈아타는 게 낫다는 이야기임.